8월10일~12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대마도 작성일15-08-21 09:36 조회260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한여름의 열기를 느끼면서 방학과 휴가를 즐기려는 사람들로 국제터미널은 여전히 분주했습니다. 그 복잡함을 뚫고 모여주신 이번 주인공들은 벌써 지치신모습들로 첫 미팅을 시작했습니다.
몇백명을 가득 채운 오션플라워는 여행시즌임을 입증이라도 하듯이 가지각색의 사람들로 북적였습니다.
뜨거운 대마도 이즈하라로 향하는 발걸음들에 힘들어하시는 모습에 마음 한구석이 무거워졌지만, 언젠가는 이 또한 여름여행의 추억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무거운짐을 잠시 내려놓고 아침부터 서둘러오시느라 지친걸음을 점심식사로 살짝 달래주고선, 대마도에서의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엄청난 물고기를 낚고 업되어 오신 부부동반분들, 가족과 단란하게 이 여행을 즐기시는 가족, 여름을 친구분들과 즐기시는 분들 불쾌지수가 높은 가운데에서도 각각의 여정을 즐기시듯 함께 했던것같습니다.
밤새 내리는 비로 걱정스레 아침을 맞이하고 관광지구경을 할 수 있을까하는 걱정이 앞서고 앞섰지만, 다행이 잔잔해 지는 빗줄기에 더욱 멋지게 와닿는 대마도의 곳곳에 자리잡고 있는 에보시타케전망대, 와타츠미신사, 만관교 등의 비오는 날씨에 더해지는 절경들을 만끽한 시간들이였습니다.
무더위에 함께 하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여러분~~
- 가이드최승희 -
몇백명을 가득 채운 오션플라워는 여행시즌임을 입증이라도 하듯이 가지각색의 사람들로 북적였습니다.
뜨거운 대마도 이즈하라로 향하는 발걸음들에 힘들어하시는 모습에 마음 한구석이 무거워졌지만, 언젠가는 이 또한 여름여행의 추억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무거운짐을 잠시 내려놓고 아침부터 서둘러오시느라 지친걸음을 점심식사로 살짝 달래주고선, 대마도에서의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엄청난 물고기를 낚고 업되어 오신 부부동반분들, 가족과 단란하게 이 여행을 즐기시는 가족, 여름을 친구분들과 즐기시는 분들 불쾌지수가 높은 가운데에서도 각각의 여정을 즐기시듯 함께 했던것같습니다.
밤새 내리는 비로 걱정스레 아침을 맞이하고 관광지구경을 할 수 있을까하는 걱정이 앞서고 앞섰지만, 다행이 잔잔해 지는 빗줄기에 더욱 멋지게 와닿는 대마도의 곳곳에 자리잡고 있는 에보시타케전망대, 와타츠미신사, 만관교 등의 비오는 날씨에 더해지는 절경들을 만끽한 시간들이였습니다.
무더위에 함께 하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여러분~~
- 가이드최승희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