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8일~9일

무더위가 기승을부리는 가운데 가족두팀과 함께 대마도로 향합니다
오늘은 살랑 바람이불어줍니다 점심 든든 드시고,,
한국전망대로향하고 뙤약볕 아래 저멀리 지척의부산을 느껴보며
한가로운 풍경의 스기 히노끼숲길을 달려갑니다
아소만 입구의 해궁신사 와타즈미신사앞의 토리이는 물에잠겨,,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어머님과 아버님을모시고 오신 가족분들
꼬마들과함께 시원한 커피한잔으로 더위도 식혀보고,
에보시다케전망대에서 멋진 아소만정경까지
만관교의 시원한바람이 더위를식혀주고 마을로향합니다
바베큐저녁식사에 가족분들 도란 정담들 나누시며 첫밤을맞이합니다
담날 화창하니 오늘도 역시 더울듯합니다
마을의 우리역사자취도 살벼보며 아유모도시계곡으로 향하고,,
시원한 물줄기에 발담글질도하며 땀방울식혀봅니다
점심든든드시고 해수욕을하기위해 미우다해변으로 향합니다
물빛이너무고운 미우다의정경이 파란하늘과 어우러져 더욱빛이나고
꼬마들은 물풍덩 시원하게 해수욕도 즐기고,,
모두함께 깔끔온천으로 피로를 씻어내고 1박2일여정을마무리합니다
좋은분들과 함께함이 즐거운시간들이었지만 더위에 고생많으셨어요
가족간의 우의도다지고 좋은추억 많이 만드셨을거라 믿으며
모쪼록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가이드  이  은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