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3일~24일

각지에서 오신 10분의 선생님들과 여행길에 오릅니다
부부님,,친구분 ,,어머니와 함께오신 따님,,다양한 인연으로
히타카츠 항구에 도착합니다 단촐한  팀이어 가족같은 분위기로,
서로들 인사 건네시곤 미우다 해변으로 향합니다
잔잔한 해변은 깨끗합니다
두돌도 채 안된 애기와 함께 온 젊은 부부님은 대마도 여행이 두번째라 하십니다
동료와 오신적이 있으신데 너무 좋아 가족들과 함께 다시 오셨다 하십니다
그렇듯 뭔가 화려한 볼거리는 없지만 깨끗하고 맑은 대마도의 정경에
많은 선생님들이 다시 대마도를 찿으시는 듯합니다
한국전망대에선 더없이 맑은 하늘임에도 아쉽게도 부산은 보이질 않습니다
시원한 바람이 코끝 상쾌하고 남쪽으로 남쪽으로 히노끼의 향연입니다
한더위가 가신지라 여행하기에 좋은 계절이 다가옴에 초록은 더욱 푸르고
하늘은 더욱 맑디 깨끗합니다
와타즈미신사의 아소만 입구는 잔잔히 물에 잠긴 토리이의 정경과 함께,
천황신사의 이모저모를 살펴봅니다
에보시다케전망대의 멋진 아소만 정경이야말로 장관입니다
따끈 온천과 함께 마을로 돌아와 이시야끼와 바베큐 식사입니다
다정한 모습으로 정들 나누시며 첫밤을 맞이하고,,
다음날 더없이 맑은 마을의 정경입니다
두살배기 아기는 어쩜저리 얌전한지 귀여운 모습에,,
손님들의 사랑을 독차지 합니다
마을의 역사의 자취들을 돌아보며 아유모도시 공원으로 향합니다
시원한 물줄기에 발도 담그시고 아기를 데리고 다니기힘들어도
얼굴엔 행복한 웃음이 만발한 젊은 부부님의 모습을 보며ㅎ
모든 부모님들이 저렇듯 우리를그렇게 키우셨던,,ㅎ
작은 인원이지만 참 화기애애하니 사이들 좋으시며,,ㅎ
좋은 분들 만나 즐거웠습니다
건강하시구요  또 늘 행복하세요~~^^

가이드  이  은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