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월 15일 ~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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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마도 작성일15-08-23 23:07 조회28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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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월 15일 광복절과 이어지는 이번 주말.
여름 휴가의 마지막자락에 연휴를 이용해 대마도를 찾아주신
24분과 한팀이 되여 여행을 떠납니다.
이번 여행의 시작은 히타카츠.
수속을 마치고 부산과 불과 50여키로도 떨어져있지 않은 한국전망대를 돌아
맑고 깨끗한 청정의 바다 미우다 해수욕장으로 이동하여
잔잔한 푸른 바다에 발도 담궈보며 자유로운 시간을 가져봅니다.
새벽 일찍 출발한 배편에 조금 이르지만 깔끔하게 차려진 스시와 우동으로
점심식사를 마치고 다음 관광지를 향해 히타카츠를 떠나 버스를 달려봅니다~!
아직 태양볕이 뜨거운 여름날씨에도 불구하고 울창하게 푸르른 나무에 둘러쌓여
시원한 슈시강을 유유자적 걸어 산책합니다.
혹시 더울지도 몰라 10여분 정도의 산책길을 택했건만
오히려 우리 선생님은 너무 좋은데 왜이렇게 짧으냐며 아쉬움을 토로하시네요~
조금 더 걸을 껄 그랬나봅니다.
하지만 버스는 다시 달려나가고...어느새 대마도의 중반부 토요타마까지 이동합니다.
높고 푸른 하늘에 멀리 보이는 에보시타케 전망대와
밀물로 잔잔히 넘실대는 바다에 둘러쌓여 신화적인 분위가 물씬나는
와타즈미 신사를 둘러보며 뜨거운 태양에도 아랑곳않고 관광을 이어가지만,
어쩔 수 없이 더운 날씨에 자꾸만 생각이 나는 건 시원한 물뿐인지
기사님이 준비해주신 생수가 인기 폭발입니다. ^^
어느새 만관교를 지나니 여행의 첫날 관광이 다 끝이 나 갑니다.
도착한 이즈하라 시내에 각각의 호텔에 체크인을 하고 짐을 풀고~
이어진 푸짐한 저녁식사~!!
다들 맛있는 식사와 담소로 저물어가는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밝아온 다음날 아침.
태양이 머리 꼭대기에 오르기 전, 가볍게 이즈하라 시내를 한바퀴 도는
역사관광으로 오늘의 일정을 시작해봅니다.
구름이 드리워져 어제보다 뜨겁지 않은 하늘과 조금씩 불어오는 바람을 위안삼아 시내 일정을 마치고,
해수욕장의 아쉬움을 달래볼 시원한 아유모도시 계곡으로 향합니다.
200미터가 넘는 화강암을 따라 흐른 물줄기가 세월이 지나며 계곡을 이룬 아유모도시 자연공원.
도착하자마자 저마다 그늘을 찾아 아무렇게나 앉아, 시원한 계곡물에 발을 담구어 봅니다.
관광에 쇼핑까지 알차게 1박2일의 관광을 마치고,
환한 얼굴로 처음 만난 터미널에서 인사를 나누며 일상으로 돌아온 우리 24명의 인연들...
대마도여행을 좋은 추억으로 간직해주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며..
-가이드 임미란-
여름 휴가의 마지막자락에 연휴를 이용해 대마도를 찾아주신
24분과 한팀이 되여 여행을 떠납니다.
이번 여행의 시작은 히타카츠.
수속을 마치고 부산과 불과 50여키로도 떨어져있지 않은 한국전망대를 돌아
맑고 깨끗한 청정의 바다 미우다 해수욕장으로 이동하여
잔잔한 푸른 바다에 발도 담궈보며 자유로운 시간을 가져봅니다.
새벽 일찍 출발한 배편에 조금 이르지만 깔끔하게 차려진 스시와 우동으로
점심식사를 마치고 다음 관광지를 향해 히타카츠를 떠나 버스를 달려봅니다~!
아직 태양볕이 뜨거운 여름날씨에도 불구하고 울창하게 푸르른 나무에 둘러쌓여
시원한 슈시강을 유유자적 걸어 산책합니다.
혹시 더울지도 몰라 10여분 정도의 산책길을 택했건만
오히려 우리 선생님은 너무 좋은데 왜이렇게 짧으냐며 아쉬움을 토로하시네요~
조금 더 걸을 껄 그랬나봅니다.
하지만 버스는 다시 달려나가고...어느새 대마도의 중반부 토요타마까지 이동합니다.
높고 푸른 하늘에 멀리 보이는 에보시타케 전망대와
밀물로 잔잔히 넘실대는 바다에 둘러쌓여 신화적인 분위가 물씬나는
와타즈미 신사를 둘러보며 뜨거운 태양에도 아랑곳않고 관광을 이어가지만,
어쩔 수 없이 더운 날씨에 자꾸만 생각이 나는 건 시원한 물뿐인지
기사님이 준비해주신 생수가 인기 폭발입니다. ^^
어느새 만관교를 지나니 여행의 첫날 관광이 다 끝이 나 갑니다.
도착한 이즈하라 시내에 각각의 호텔에 체크인을 하고 짐을 풀고~
이어진 푸짐한 저녁식사~!!
다들 맛있는 식사와 담소로 저물어가는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밝아온 다음날 아침.
태양이 머리 꼭대기에 오르기 전, 가볍게 이즈하라 시내를 한바퀴 도는
역사관광으로 오늘의 일정을 시작해봅니다.
구름이 드리워져 어제보다 뜨겁지 않은 하늘과 조금씩 불어오는 바람을 위안삼아 시내 일정을 마치고,
해수욕장의 아쉬움을 달래볼 시원한 아유모도시 계곡으로 향합니다.
200미터가 넘는 화강암을 따라 흐른 물줄기가 세월이 지나며 계곡을 이룬 아유모도시 자연공원.
도착하자마자 저마다 그늘을 찾아 아무렇게나 앉아, 시원한 계곡물에 발을 담구어 봅니다.
관광에 쇼핑까지 알차게 1박2일의 관광을 마치고,
환한 얼굴로 처음 만난 터미널에서 인사를 나누며 일상으로 돌아온 우리 24명의 인연들...
대마도여행을 좋은 추억으로 간직해주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며..
-가이드 임미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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