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8일~29일

화창한날씨의 주중 대마도여행길에 오릅니다
이번 손님은 지적공사30년 근속사원들이십니다
4박5일일정으로 국내에서 통영과부산을관광하시고
대마도여행까지 일행39명이십니다
평생을 한직장에서 또한 가장으로서 성실히 살아오신
대한민국의 이시대 가장의모습들이십니다
쉼이되는 여행이되셨으면 하는바램과함께
깨끗한 미우다해변에 첫발을 내딛습니다
물빛은 언제나 깨끗하여 푸른하늘과 짙푸른녹음과함께
단체사진 기념하시고 남쪽으로 향합니다
어제의과음으로 힘드신분도 더러 보이시고ㅎ
그래도 간만의 휴가에 즐거운분위기입니다
절경인 에보시다케전망대에서 삼삼오오 추억들 남기시고
신화스러운분위기의 와타즈미신사에서 아소만정경은 참 멋진풍경입니다
마을로돌아와 일사분란 체크인과함께 회가 곁들어진 사시미와바베큐입니다
각지에서 모이신 분들로 오랜만 회포 나누시며 술한잔들에 정담들 나누시며
긴밤 저물어갑니다  다음날 여유있는 출발입니다
쾌청한 날씨와함께 마을주변의 역사탐방입니다
정갈한모습의 마을풍경들과 구석구석에 우리역사의 자취들은
그시대 많은 불가분의 많은 교류가 있었음을 알게 해줍니다
카미자카 전망대의 숲길산책을 마치고 북쪽으로 향합니다
모미지길은 단풍은 아직인듯합니다 그래도 쭉뻗은 편백나무들이 울창하니
저절로 정화가 되는 느낌입니다
모두들 선량한 선생님들로 편안한 분들이십니다
특별휴가로서의 이번여행이 한템포 쉬어가는 그런시간들이 되었음 하구요
동안도 열심 살아오셨지만 돌아가셔서 에너지충전 되시어
더욱 활력있게 일상에서 매진할수 있기를 바래보면서요
열심 살아내시느라 수고하신 지적공사30년근속사원님들
모쪼록 건강이 제일 이구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가이드  이  은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