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월28일-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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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마도 작성일15-10-10 12:20 조회27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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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9월 28일.. 추석 연휴가 막바지로 치닫는 쾌청한 아침입니다.
새롭게 단장하여 깨끗한 부산항 신 국제여객터미널은
대마도로의 휴식을 계획한 분들로 인해 인산인해를 이루고있습니다.
총 35분의 선생님들과 함께 대마도 히타카츠로 떠나봅니다.
경상도와 전라도를 아우르는.. 다양한 분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한국이 보이는 한국 전망대를 거쳐..
대마도가 자랑하는 편백나무 & 단풍길을 산책해봅니다.
조용히 흘러가는 슈시강을 따라 걷고 있자니..
마음속 깊은 곳까지 상쾌해지는 느낌입니다.
11월 중하순이 되면.. 아름다운 형형색색의 단풍으로 물들어있겠죠..^^
아소만을 360도로 조망할수있는 에보시다케 전망대를 지나..
대마도의 고신사 와타즈미 신사도 거쳐봅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따끈한 고로케에 시원한 아이스커피로
출출해지는 속을 달래보기도 합니다..^^
러일전쟁 승리의 원동력인 만관교를 지나..
상대마도에서 하대마도로 내려왔습니다.
숙소가 위치한 이즈하라 시내에 도착하여..
지글지글 해산물 바비큐와 향토요리 이시야끼로 하루의 피로를 풀어봅니다.
어느새 옆테이블에 앉으신 초면인 분들과... 금방 친해지셔서
술잔을 나누시는 우리 선생님도 계십니다~^^ 이것이야 말로 진정한 여행의 묘미입니다~
다음날 아침..
일본식 아침 식사로 든든히 배를 채운후..
아침산책겸 카미자카 전망대로 이동해봅니다.
푸르른 숲내음이 물씬 풍기는 카미자카 전망대의 매력에 흠뻑 빠져봅니다..^^
2시간 가량의 휴식시간동안... 창밖을 내다보시는분..
깊은 단잠에 빠져드시는 분들로 조용하고 편안한 시간을 거쳐..
마지막 여행지인 미우다 해수욕장에 도착합니다.
미우다 해수욕장에서 부터 시작된 일렁이는 파도에 많은 분들이 걱정을 하셨지만..
무사히 부산국제여객터미널로 돌아와..
아쉬운 작별의 인사를 나눕니다.
추석연휴.. 가족같이 친근했던 35분의 선생님들.. ^^
각자 12분, 11분, 8분.. 2분, 2분의 부부님들 다양한 성격의, 다양한 팀이 모였지만
서로가 서로를 배려해주신 덕분에 즐거운 1박 2일이 되었습니다...^^
기회가 되면 다시 대마도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박정은 가이드-
새롭게 단장하여 깨끗한 부산항 신 국제여객터미널은
대마도로의 휴식을 계획한 분들로 인해 인산인해를 이루고있습니다.
총 35분의 선생님들과 함께 대마도 히타카츠로 떠나봅니다.
경상도와 전라도를 아우르는.. 다양한 분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한국이 보이는 한국 전망대를 거쳐..
대마도가 자랑하는 편백나무 & 단풍길을 산책해봅니다.
조용히 흘러가는 슈시강을 따라 걷고 있자니..
마음속 깊은 곳까지 상쾌해지는 느낌입니다.
11월 중하순이 되면.. 아름다운 형형색색의 단풍으로 물들어있겠죠..^^
아소만을 360도로 조망할수있는 에보시다케 전망대를 지나..
대마도의 고신사 와타즈미 신사도 거쳐봅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따끈한 고로케에 시원한 아이스커피로
출출해지는 속을 달래보기도 합니다..^^
러일전쟁 승리의 원동력인 만관교를 지나..
상대마도에서 하대마도로 내려왔습니다.
숙소가 위치한 이즈하라 시내에 도착하여..
지글지글 해산물 바비큐와 향토요리 이시야끼로 하루의 피로를 풀어봅니다.
어느새 옆테이블에 앉으신 초면인 분들과... 금방 친해지셔서
술잔을 나누시는 우리 선생님도 계십니다~^^ 이것이야 말로 진정한 여행의 묘미입니다~
다음날 아침..
일본식 아침 식사로 든든히 배를 채운후..
아침산책겸 카미자카 전망대로 이동해봅니다.
푸르른 숲내음이 물씬 풍기는 카미자카 전망대의 매력에 흠뻑 빠져봅니다..^^
2시간 가량의 휴식시간동안... 창밖을 내다보시는분..
깊은 단잠에 빠져드시는 분들로 조용하고 편안한 시간을 거쳐..
마지막 여행지인 미우다 해수욕장에 도착합니다.
미우다 해수욕장에서 부터 시작된 일렁이는 파도에 많은 분들이 걱정을 하셨지만..
무사히 부산국제여객터미널로 돌아와..
아쉬운 작별의 인사를 나눕니다.
추석연휴.. 가족같이 친근했던 35분의 선생님들.. ^^
각자 12분, 11분, 8분.. 2분, 2분의 부부님들 다양한 성격의, 다양한 팀이 모였지만
서로가 서로를 배려해주신 덕분에 즐거운 1박 2일이 되었습니다...^^
기회가 되면 다시 대마도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박정은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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