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5일~16일

청도에서 오신 부부님3쌍입니다
날씨가 맑으니 기분까지 상쾌한 아침입니다
시골에서 여러 과일 농사를 지으시는 젊은 부부님들로
마음넉넉한 인상을 가지신 보기만 해도 정겨운 분들이십니다
마을에서 모두들 가족과 같이 지내는 분들이신지라
화기애애한 분위기에 단촐한 6분 행사인지라 정다운 분위기로ㅎ
국도를 따라 에보시다케전망대로 향합니다
유쾌하고도 역시나 시골분들이신지라 여유와 정이 있으십니다
자연과 더불어 함이 팍팍한 도시생활과는 다름이겠죠
멋진 아소만정경에 다정하게들 추억들 나누시고
와타즈미신사의 한적한 숲길 한바퀴까지 힐링입니다
겨울은 농사가 한가한지라 이렇게들 여행도 다니신다 합니다
아직은 젊은 부부님이신지라 애틋함도 있으시고 ㅎ
살가운 정들이 보기 흐뭇합니다
바베큐 저녁식사로 든든 드시고 첫밤을 맞이하고
다음날 화창한 날씨의 맑은 하늘이 싱그럽습니다
정갈한 마을을 따라 우리의 역사의 자취를 살펴보고
우거진 카미자카 숲길은 더없이 힐링입니다
펼쳐진 아소만 정경은 소담스러이 편안한 풍경들에
복잠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남이 이렇게 기분전환입니다
모두들 참 좋은 정많은 순수한 분들로 즐거웠습니다
모쪼록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가이드  이 은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