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05일~06일

새벽 6시부산국제여객터미널
강원도에서오신 미로중학교 선생님팀 13분과
수원에서 오신 이선생님팀 두분과 대마도여행을 하러 떠나봅니다.
부산항에서 1시간 10분뒤 히타카츠 항 도착해서 한분한분 버스에 올라 탑니다.
이른아침부터 오셔서 다들 피곤해보이시네요~
피곤한 몸을 이끌고 첫관광지 미우다 해수욕장에서 사진을찍으며
본격적인 대마도 관광을 해봅니다.
미우다해수욕장에서 시간을 보낸뒤
날씨가 좋으면 한국이 보이는 한국전망대로 이동을해봅니다.
해상날씨가 좋지않아 한국이 안보여 아쉽지만 한국전망대에서 사진한컷을 찍어봅니다.
아쉬운 한국전망대를 뒤로하고  중식 스시 우동을 먹고
 대마도의 중간지점 토요타마로 이동을 해봅니다.
 베트남의 하롱베이를 연상케하는 에보시타케 전망대에서
단체사진을 찍으며 아소만의 풍경을 감상케 합니다.
단풍잎이 물든 아소만의 풍경은 언제봐도 아름답습니다.
에보시타케를 뒤로하고 바로 밑 와타즈미 신사에서
다섯개의 토리이를 바라보며 고로케와 커피를 마시며 여유로움을 만끽해봅니다.

러일전쟁의 승리의 다리 만관교를 지나 대마도의 중심가 이즈하라 도착후
대마역사자료관과 덕혜옹주기념비관광을 해봅니다.
관광이 끝나니 벌써 저녁시간입니다.
RON 이라는 식당에서  맛있는 바베큐와  산삼으로 만든 술과 함께
더욱 즐거운 분위기로 저녁식사를 합니다.

다음날 아침
아침일찍 구국항일의 투쟁의 상징인 최익현선생님 순국비 가있는 수선사 관광후
아유모도시 공원으로 이동합니다.
은어가 회괴하는 곳 아유모도시 공원에서 산책을 하며
아쉬운 1박2일 일정이 끝이 납니다.

1박2일동안 수고많으셧습니다.
전날 밤12시부터 출발하셔서 오시느라 피곤하셧을텐데 그런기색없이
밝은 표정으로 관광을 해주신 미로중학교 선생님 팀 과
수원에서 오신 아리따운 이선생님팀 감사합니다.
1박2일 투어를 진행하면서 많은것을 배운것같습니다. 
미로중학교 선생님 팀분들을 보며 학생들은 좋은 환경에서 가르침을
받는 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원에서 오신 이선생님팀 두분은 미혼인줄 알앗습니다.
덕분에 즐겁고 재밌었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김미연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