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9일~30일

부부님들과 가족 동료와함께하는 여행입니다
히타카츠항구에 도착하고 물빛고운 미우다해변으로향합니다
나이가드셔도 마음은 청춘이라는 말이 맞는거같습니다ㅎ
우리부부님들 젊은이 못지않은 포즈로 다양하니ㅎ 추억들 만드십니다
추운겨울엔 우동이 따큰하니 몸도 한끗 데워집니다
에보시다케전망대로 향하고 역시나 절경인 에보시아소만풍경에 감탄하시고
분위기 고즈늑한 신사뒷길은 참 평온함을 가져다줍니다
레몬커피한잔에 모두들 쉬어가심에
그리 바쁠거도없는지라 여유가 있음이 좋습니다
이시야끼와 바베큐식사에 모두들 화기애애합니다
다음날 이른출발과 함께 쌀쌀한 아침공기가 시원합니다
수선사의 최익현선생비를 돌아보고
편백숲길따라 카미자카전망대로향하여 이른아침산책에 상쾌합니다
모두들 가족같이 편한분들이어 참 좋은분들입니다
헤어짐에 아쉬움이 늘 남지만 좋은분들과 편안한 여행이었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구요 행복하세요

가이드  이은희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