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8일 ~29일

최선생님팀  5분과 조선생님팀 5분  김선생님팀 3분
총 13분과 대마도로 떠나봅니다.
부산에서 두시간 뒤 이즈하라 항에 도착합니다.
최선생님 5분은 유명산 (아리아케산)으로 먼저 등산을 하러 가시고
조선생님팀과 김선생님 팀 8분만 카미자카로 이동해봅니다.
카미자카 전망대는 멀미로 인해 무거웠던 머리도 가벼워지게 만듭니다.
카미자카에서 돌아온뒤 대마역사자료관과 덕혜옹주결혼봉축기념비를
 둘러보고 호텔로 이동합니다.
체크인후 식사를 하며 도란도란 이야기 꽃을 피웁니다.
아리아케산 다녀오신 최선생님도 조금 늦게 저녁을 드십니다.
저녁을 드시면서 최선생님팀과 많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즐거웠습니다.
다음날 러일전쟁의 승리의 다리 만관교를 지나
베트남의 하롱베이를 연상케하는 에보시타케전망대에서 아소만풍경을 감상합니다.
 아쉬운 에보시타케 전망대 감상을 뒤로하고 
일본 건국의 신화 와타즈미신사로 이동 합니다.
 토요타마 공주님 묘앞에서 단체사진을 찍어봅니다.
 와타즈미 신사에서 맛있는 고로케와 커피를 마시며 잠시 여유로운 관광을 해봅니다. 와타즈미신사를 뒤로 하고 날씨가 좋으면
한국이 보이는 한국전망대로 이동해봅니다.
 비가온다는 예보가 있어 걱정을 했지만 괜한 걱정이었나봅니다.
마지막 관광지 미우다 해수욕장을 관광후 히타카츠 터미널로 이동해봅니다.

1박2일동안 우리 최선생님팀과 조선생님팀 김선생님팀 13분과
함께여서 더욱 즐거운 여행이 되었습니다.

이제 일상생활로 돌아가셔서 생활을 하고 계시겠지요~
이번 대마도 여행이 즐거운 기억으로
남아있기를 바라며..                                                   
건강 하시고 즐거운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1박2일동안 감사했습니다.

-김미연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