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7일~28일

김해녹산의 GB라이트회사원들과함께 대마도여행길에 오릅니다
사장님이하 직원분들78명~~김인숙가이드와함께 진행을하니 더욱든든합니다
이른아침 모여주신덕분에 빠른수속절차와함께 히타카츠항구에 도착합니다
특히나 오늘은 기온이 뚝떨어져 바람도 많이불어 차가운날씨지만
젊은분들이 많아그런지 에너지가 넘칩니다
소박해보이시는 사장님부부님와 멀미로 좀은 고생하신터라
미우다해변의 시원한바람에 쉼호흡크게하고 저마다 추억의 사진들에 여념없으시고
정갈한 우동스시 점심에 만족하신 모습입니다
바람은불어도 하늘은 그지없이 맑음에 부산이보일까
기대반 한국전망대로 향하지만 아쉽게도 보이질않습니다
큰카메라를 가지고오신 사장님 부부는 풀꽃하나 놓칠세라 셔트누르기에 바쁘시고
직원분들은 모두 이구동성으로 직원의 복지에 아낌이없으신 사장님칭찬일색이어
참 좋은 회사이구나 라는 생각을해보며ㅎ
국도를 따라 와타즈미신사로향합니다
신비로운 자태를 드러낸 아소만의 토리이 가히 신화스럽고
절경인 에보시다케잔망대에서 추억들 열심 만드십니다
사장님이 한턱쏘신 고로케시식과함께 만관교를지나
일사분란 체크인과 함께 거나한 저녁만찬입니다
젊은이들 일색이어 식욕이왕성합니다 ㅎ
건배사와 함께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깊은밤 저물어갑니다
다음날 쾌청한 날씨입니다
모두들 과음하신데도 시간들 맞추어 집합입니다
마을골목을 산보하며 우리의역사의 자취도 돌아보며
아유모도시 공원으로 향하며 햇볕이 드리우기 시작합니다
날씨도 점점 맑아짐에 화강암계곡산책이 상쾌합니다
모두들 건강한 젊은이들로 성실하니 착한모습이
남동생같이 느껴져 귀엽기까지합니다 ㅎ
식사와함께 자유시간까지 만끽하며 터미녈로향합니다
많은 숫자여도 일사분란 움직여주심에 감사했구요
겸손하고 따스한마음을 가지신 소박하기이를데없는 사장님부부님의모습으보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되면서 회사의 더 밝은미래가 느껴짐에
좋은분들 만나 즐거운시간들이었습니다
\\1박2일짧은 일정이지만 기분전환되시어  열심 일상에 매진하시길 바라며요
지비라이트의 무궁한발전과 직원분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가이드 이은희 김인숙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