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일~2일 새해투어

1/1-2 새해 첫날 대마도 여행을 떠나봅니다.
부산 국제여객터미널에서 이선생님팀 18분 과
문선생님팀 6분 과 친구와함께 온 김선생님 두분  ,
 연인과 함께 오신 조선생님
부부 팀 이선생님 두분 총 30분과 여행을 떠나봅니다.
부산국제여객터미널 에서 1시간 10분 히타카츠 항 도착합니다.
히타카츠 항에 도착하니 다들 들뜬 기분이 되봅니다.

첫관광지 일본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수욕장 100선에 뽑힌 미우다 해수욕장을 가봅니다. 맑고 푸른 미우다 해수욕장을 산책후 따끈한 우동과 스시 를 먹어봅니다.
배를 채우고 이제 본격적인 관광을 해봅니다.
대마도 최북단에 위치한 한국전망대에서 한국을 향해 바라봅니다.
날씨가 좋아 기분까지 좋아집니다.
한국전망대를 뒤로하고 대마도의중심 토요타마로 이동해봅니다.
 일본건국신화가 깃들여져있는 와타즈미 신사에 가봅니다.
 새해첫날이라 일본 사람들도 많이 참배를 하러 왔네요.
자주 볼수 없는 광경이라 신기했습니다.
신사에서 시간을 보낸뒤 대마도 상대마와 하대마를 연결하는 만관교를 지나
호텔로 이동해봅니다.
호텔에도착하자마자 짐을 풀고 저녁식사를 하러 떠납니다.
 대마도 향토요리 이시야끼  푸짐한 요리에 다들 감탄을 하십니다.

2일째 아침 이즈하라 최대의신사 팔번궁신사 에서 산책을 하고난뒤
은어가 회괴하는 곳 아유모도시 공원으로 이동해봅니다.
맑은 공기를 마시며 깨끗한 계곡에서 우리 모두 사진을 찍어봅니다.
다들 동심속에 돌아온듯한 표정을 지으시네요~ 즐거웠습니다.

아쉬운 1박2일 관광이 끝납니다.  2016년 1월1일 새해첫투어라 사실
 많이 걱정을했습니다.
하지만 다녀온 지금은 너무나 좋은 분들과 여행을 함께 했어서
행복한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아직도 여운이 가시질 않네요~
제 사진 찍어 카톡으로 남겨주신 이선생님 18분 팀 과
너무 친절히 대해주신 아리따운 이선생님 두분과
인상 이 다들 좋으신 문선생님 6분 팀
잘다녀오셧다고 문자주신 이선생님 부부팀과
알콩달콩 이쁜 커플 조선생님팀 다들 너무 감사합니다.
 1박2일동안 정말 행복했습니다.
 다음에도 인연이 있다면 꼭 뵙기를 기대합니다.
아무쪼록 건강하시고 행복하신 일들만 잇기를 .... 바랍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가이드 김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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