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1일~22일

저마다 여행의 설레임을 안은 북적이는 국제터미널입니다
친구분 모자 부모님환갑으로가족이함께오신 가족분 단촐한출발입니다
차가운 바람이지만 미우다해변의 푸른바다는 여전히 맑고 깨끗한 풍경입니다
다정한목소리의 서울어머님들,, 어머니와같이 온 성년의아들의 모습들이,,
참기특하게 보입니다 한적한 시골풍경에 일상의 복잡함을 잠시내려놓음이
또한 못다했던 가족들간의 다정한모습들 여행을 통해
다시금 여유가지며 즐거운모습입니다
와타즈미신사의 고즈늑한 신화스러운 풍경에 추억들 많이나누시고
따끈 온천과함께 바베큐저녁식사에 정담들 나누시며
다음날 마을한바퀴 산책과함께 어제보단 피곤이 좀 풀리셨는지ㅎ 말쑥한모습들로
카미자카전망대의 아소만풍경과함께 춥지만 상쾌한 산책입니다
우거진숲길 정경들에 그야말로 힐링입니다
국도를따라 펼쳐진 나무들은 일상의 피로도 날려버리고
새로운에너지충전의 시간이 되셨을거같습니다
이런저런얘기나누며 히타카츠항구에도착하고 아쉬운작별인사 나눕니다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일상에 매진하시길 바라며요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가이드 이은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