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7일~9일

전라도와 충청도에서오신 가족분들과 학교에 몸담고 계신 선생님들,,
그리고 부자간의 오신 선생님 모두함께 미우다 해변으로 향합니다
충청도에서오신 전원마을에 사신다는 가족팀들은 젊으신 분들인데도
자연과 벗함이 좋으셔서 모여사시는 분들인지라
마음에 여유와 온화함이 묻어있습니다 어딜가나 배려심이 많으시고
또한 전라도선생님역시 배려심들이 많으셔서 훈훈한 분위기입니다
에보시다케전망대와 와타즈미신사를돌아 마을로도착하고
이시야끼와바베큐식사에 정담들 나누시며 첫밤을 맞이하고
다음날 쯔쯔자기전망대로향합니다
참 마음이 여유로우신 선생님들 같습니다
무엇이던 배려충만이십니다 얼굴모습하나하나에 그런모습들이 느껴짐에
차디찬 바람에도 오히려 한바퀴 산책함이 시원합니다
아유모도시계곡에서도 여름에 오시면 참 좋겠다고 하시면서 좋아들하시며
오후 낚시를 하기위해 아소만으로 향하고 나머지 선생님들과
이시야네마을로 향합니다.. 한적한시골풍경과 한가로운정경들이
참 편안함을 가져다주고 낚시선생님들은 고기도 많이 잡으시고 대만족이십니다ㅎ
바람불어 걱정했음에도 좋았다하시며  따끈 온천과 함께
전골식사 든든 하시고 둘째밤 저뭅니다
다음날 참 날씨가 맑으니 마을곳곳을 누비며 사람사는 모습도보며,,
또한 배울점이 많은 일본사람들인지라 느끼시는점이 많으시리라 생각하며
정갈한 벤또식사와 함께 자유시간들 보내시며 항구로 향합니다
여유롭고 배려심많은 선생님들과 함께 2박3일 즐거웠습니다
2016년 모쪼록 좋은일 많이있으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가이드  이은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