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2일~13일

방학인지라 붐비는터미널입니다
여러지역에서 오신 반가운 선생님들과 인사를나누고
히타카츠항구에도착합니다 맑은 날씨에 미우다해변은 빛을 발하고
시원하게 한국전망대의 와니우라 앞바다가
가슴후련하니 저멀리부산은 어렴풋합니다
스기히노끼 풍성한 국도를 달리며 한적한 시골풍경에
일상에서 벗어나 한템포 쉬어갑니다
와타즈미신사의 고즈늑숲길과 아소만입구의 토리이는 신화스러운풍경과 함께
맛있는 코로케시식과 커피한잔으로 한 템포 쉬어가며 
만관교를돌아 이시야끼와 바베큐식사와함께
정담들나누시며 첫밤 저물어 갑니다
이른아침 촉촉한 빗줄기입니다 마을의 우리역사의자취를 돌아보며
마을정취를 느껴보며 카미자카전망대의 안개낀 숲길이 참인상적입니다
벤또점심과 함께 자유시간들 보내시며
일박이일 여정을 마무리합니다 좋은분들과 훈훈한 시간들이었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가이드  이은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