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8일~9일

이번 명절은 연휴가 긴터라 역시나 붐비는 터미널입니다
대구에서 오신 부부님 모임 그리고 대전과 제주도에서 오신 친구분,,
또한 부자간,, 19분의 선생님들과 간만 화창한날씨입니다
미우다해변이 어찌나 물빛이 맑고 고운지 에메랄드빛으로 푸르디푸르고
초록나무들과 함께 참 푸른하늘이어 우리선생님들 좋은날씨에
마음까지 상쾌합니다 한적한 풍경의 시골마을이지만 화려함이 없지만
복잡한도심에서 벗어나쉼의 시간입니다
성격좋으신 선생님들,, 부자간의 따뜻한모습,, 친구들간의 우정,,
모두 보기좋은 흐뭇한 모습들로 에보시다케전망대의 아소만은 그림같으며
고즈늑신사의 아소만입구의 토리이는 물에 잠긴 형상이
신화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며,,만관교를 돌아 마을에 도착하고
이시야끼와바베큐식사에 정담들 나누시며 즐거운시간입니다
이른아침 상쾌한 공기와함께 마을역사투어에 나서고,,
날씨가 따뜻하니 좋습니다~~ 카미자카의 아소만정경은 어제와 또다른모습으로
숲길까지 걸어봄이 힐링입니다  국도를 따라 스기 히노끼 울창함에
푸른하늘과 어우러짐이 자연과더불어 명절연휴의 마지막
에너지 듬뿍 충전되셨길 바래봅니다
모쪼록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가이드  이  은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