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7일~8일

각 지역에서 오신 여러가족분들과 반가운 인사를 나눕니다
명절연휴인지라 북적이는 터미널퐁경입니다
멀리서 제주도에서 오신선셍님하여 반가운 인사를 나눕니다
흐린 히타카츠풍경이지만 비가오지않음이 다행입니다
미우다의 시린 물빛이 겨울 바다 역시나 운치가 있습니다
우동과스시든든 드시고 한가로운풍경과 함께
토요타마로 향합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정갈한 마을풍경과 함께
명절연휴 가족나들이에 손주와손녀 할머니의 정겨운모습이 참 좋아보입니다
안개낀 아소만정경과 고즈늑신사의모습이 편안한풍경들 그 자체만으로도
마음의 여유를 가져다줍니다  따끈 온천과 함께 바베큐식사에 정담들나누시고
다음날 맑은 날씨입니다 시원한 공기와함께 마을의 정취를 느끼며
이모저모 우리역사의 자취를 살펴보고 맑은 아소만정경까지
카미자카의 숲길이 호젓합니다
명절연휴 가족간의정과 따스함이 느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분들 만나 훈훈한 시간들이었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가이드  이  은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