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8일~9일

각지에서 오신 선생님들과 화창한봄날 대마도여행길에 오릅니다
일곱분의 단촐한 출발인지라 가족같은 분위기로 화기애애합니다
바쁜일상에 휴식의시간 갇고저 자연이 아름다운 대마도에서,
충분 힐링 되실듯합니다
한국전망대의 시원한바람의 와니우라앞바다가 후련합니다
지척의섬임을 실감하는 그러한 곳임에
풍랑에 운명을달리한 조선역관사비도 돌아보며
대마도는 우리역사와 불가분의관계로
여러 선조들의자취들이 많이 있음에 뜻깊은 여행이되실듯합니다
스기와히노끼는 바라보는것만으로도 편안한 휴식입니다
화려한 볼거리없어도 자연그대로의 순수함이 그데로 휴식을 가져다줍니다
향토요리도 맛보시고 대마도의풍광에 흠뻑 빠지시곤 ㅎ
일상의 피로를날려버리기에 충분한 쉼의시간 되셨길 기원합니다
좋은분들과 가족같은 분위기로 즐거웠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가이드 이은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