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1일~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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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마도 작성일16-06-23 10:46 조회27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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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오신 한화생명 가족 9분과, 직장 동료 3분, 충북에서오신 목사님 부부, 이렇게 14분과 떠나는 대마도여행입니다.
히타카츠항에 도착하니 부슬비가 내립니다.
한국전망대를 거쳐 슈시길로 가서 편백나무와 삼나무가 늘어선 숲길을 걸어봅니다.
맑은 공기를 깊이 들이마시며, 제대로 힐링한다며 다들 좋아합니다.
에보시다케에 오르니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아소만의 절경에 탄성을 지르며 그모습을 카메라에 담느라 바쁩니다.
와타즈미신사의 숲길을 지나 신사 앞쪽으로 가니, 바다로 이어지는 5개의 도리이가 용궁전설을 연상시키며 이곳이 신화의 마을임을 알려줍니다.
갓 튀긴 고로케와 커피를 맛보며 잠시 여유를 가지고,쓰시마 해전의 승리의 원동력이된 만관교를지나 호텔에 도착합니다.
숙소에 짐을 풀고 오늘의 하이라이트, 이시야끼 특식입니다.
푸짐하게 차려진 모습에 다들 행복해집니다.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좋은 사람과 정담을 나누며 밤은 깊어갑니다.
다음날은 아침부터 제법 많은 비가 내립니다.
우리네 역사와 관련있는 수선사와 금석성, 자료관등을 둘러 보고 가미자카전망대로 갑니다.
안개가 자욱하여 아소만은 보이지 않지만 숲속으로 들어가니, 오히려 안개속에 울창한 나무들이 영화의 한 장면처럼 멋집니다.
벤또정식을 먹고 버스로 두 시간을 달려 미우다해변으로 가니 어느듯 비는 그쳤네요.
해변에서 돌섬을 배경으로 이틀동안 정이 쌓인 전원이 단체사진을 찍습니다.
마지막으로 온천에서 여독을 말끔히 씻어내고 부산으로 돌아옵니다.
여행기간 내내 가져온 간식을 나눠주시던 한화생명 선생님들, 전원에게 커피를 돌리신 곽선생님, 편안한 여행이 되도록 기도를 많이 해주신 목사님, 감사합니다.
서로 배려하고 베푸셔서 모두에게 행복한 추억이 되는 여행이었습니다.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긍정적인 마인드로 하시는 일마다 승승장구하시고, 목사님 하루빨리 건강 되찾으시길 빕니다.
가이드 김 인숙
히타카츠항에 도착하니 부슬비가 내립니다.
한국전망대를 거쳐 슈시길로 가서 편백나무와 삼나무가 늘어선 숲길을 걸어봅니다.
맑은 공기를 깊이 들이마시며, 제대로 힐링한다며 다들 좋아합니다.
에보시다케에 오르니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아소만의 절경에 탄성을 지르며 그모습을 카메라에 담느라 바쁩니다.
와타즈미신사의 숲길을 지나 신사 앞쪽으로 가니, 바다로 이어지는 5개의 도리이가 용궁전설을 연상시키며 이곳이 신화의 마을임을 알려줍니다.
갓 튀긴 고로케와 커피를 맛보며 잠시 여유를 가지고,쓰시마 해전의 승리의 원동력이된 만관교를지나 호텔에 도착합니다.
숙소에 짐을 풀고 오늘의 하이라이트, 이시야끼 특식입니다.
푸짐하게 차려진 모습에 다들 행복해집니다.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좋은 사람과 정담을 나누며 밤은 깊어갑니다.
다음날은 아침부터 제법 많은 비가 내립니다.
우리네 역사와 관련있는 수선사와 금석성, 자료관등을 둘러 보고 가미자카전망대로 갑니다.
안개가 자욱하여 아소만은 보이지 않지만 숲속으로 들어가니, 오히려 안개속에 울창한 나무들이 영화의 한 장면처럼 멋집니다.
벤또정식을 먹고 버스로 두 시간을 달려 미우다해변으로 가니 어느듯 비는 그쳤네요.
해변에서 돌섬을 배경으로 이틀동안 정이 쌓인 전원이 단체사진을 찍습니다.
마지막으로 온천에서 여독을 말끔히 씻어내고 부산으로 돌아옵니다.
여행기간 내내 가져온 간식을 나눠주시던 한화생명 선생님들, 전원에게 커피를 돌리신 곽선생님, 편안한 여행이 되도록 기도를 많이 해주신 목사님, 감사합니다.
서로 배려하고 베푸셔서 모두에게 행복한 추억이 되는 여행이었습니다.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긍정적인 마인드로 하시는 일마다 승승장구하시고, 목사님 하루빨리 건강 되찾으시길 빕니다.
가이드 김 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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