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4일~5일

각지에서 오신 여러선생님들과 반가운인사를 나눕니다
그야말로 다양한 각색의 인연들과 주말 힐링여행 출발입니다
조금은 흐린 날씨이지만 비가오지 않음이 다행입니다
낚시를 신청해오신 선생님들이 계신터라 더욱 다행입니다
가족들 회사동료분들 동창들 모임도 계시고 국도를 따라
남쪽으로 향합니다.  모두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짧은 일정이지만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벗함이 그야말로 휴식의 시간입니다
스기 히노끼 따라 언제나 정갈한 마을 정경은 소담스러이,
드문 사람의 인적은 참 한적하다 못해 정적감마저 감돕니다
직장동료분들은  대마도의 멋진 아소만풍경과 함께,,
시원한 물결가르며,흐릿한 날씨가 오히려 낚시하기에 좋은 날씨인듯합니다
어릴적 친구였던 동창모임은 허물없이 서로 친하심이
나이가 들어도 어릴적 친구임에 더욱 서스럼 없으심이 돈독한 우정들이
보기좋은 모습입니다 단란한 가족분들 아빠와 딸의모습도 참 보기 좋습니다
다정하신 부부님역시나 흐뭇한 미소가 절로 퍼집니다
와타즈미신사의 멋진 아소만정경과 고즈늑 신사의 풍취는 은은함이
절경인 아소만 풍경은 그야말로 한폭의 그림입니다
모두 바쁜시간내어 가족간의 따뜻한 모습
동료간의 화기애애한 우정 모두 참  좋은분들과 즐거운시간이었습니다
모쪼록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가이드 이은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