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9일~30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대마도 작성일16-06-08 01:20 조회329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동래 초등학교 학생과 학부모님과 함께하는 역사탐방입니다
히타카츠항에 도착하니 비가 내리고 있네요
우산을 받쳐 들고 미우다 해변으로 가니, 아이들은 비도 아랑곳 하지 않고 바다로 뛰어 듭니다
버스에서 대충 옷을 갈아입고 전기 통신사 이예의 공적비와 고려범종이 있는 엔쯔지를 보고 미네 패밀리파크에서 도시락을 먹습니다
리아스식 해안이 발달한 아소만을 볼 수 있는 에보시다케에 이르자 비는 어느덧 그쳐, 해무속에 보이는 크고 작은 섬들이 멋진 광경을 연출합니다
와타즈미 신사에 전해지는 용궁전설과 바닷물에 잠겨있는 도리이가, 여기가 신화의 마을임을 실감나게 합니다
러일전쟁의 승리의 원동력이 된 운하위에 놓여진 만관교를 지나, 이즈하라의 역사자료관에서 조선통신사의 자취를 더듬어 봅니다
백제의 비구니가 세웠다는 수선사에서는 최익현 선생 순국비 앞에서 잠시 묵념을 올립니다
해산물 바비큐를 먹으며 첫날 일정을 마무리합니다
다음날은 학봉 김성일 선생 시비가 있는 서산사를 시작으로 덕혜옹주결혼기념비가 있는 금석성으로 갑니다
덕혜옹주의 기구한 사연을 이야기 할 때는 어른 아이 모두 집중하며 옹주의 처지를 안타까워 합니다
팔번궁 신사를 끝으로 버스를 타고 히타카츠로 이동하여,점심으로 스시와 우동정식을 먹고 부산으로 돌아옵니다
옆에서 정리를 해주고 도와주신 박은경 선생님께 감사드리며, 서로 챙겨 주는 학부모님들의 모습 보기 좋았습니다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언젠가 좋은 인연으로 다시 뵙기를 희망합니다~~
가이드 김 인숙
히타카츠항에 도착하니 비가 내리고 있네요
우산을 받쳐 들고 미우다 해변으로 가니, 아이들은 비도 아랑곳 하지 않고 바다로 뛰어 듭니다
버스에서 대충 옷을 갈아입고 전기 통신사 이예의 공적비와 고려범종이 있는 엔쯔지를 보고 미네 패밀리파크에서 도시락을 먹습니다
리아스식 해안이 발달한 아소만을 볼 수 있는 에보시다케에 이르자 비는 어느덧 그쳐, 해무속에 보이는 크고 작은 섬들이 멋진 광경을 연출합니다
와타즈미 신사에 전해지는 용궁전설과 바닷물에 잠겨있는 도리이가, 여기가 신화의 마을임을 실감나게 합니다
러일전쟁의 승리의 원동력이 된 운하위에 놓여진 만관교를 지나, 이즈하라의 역사자료관에서 조선통신사의 자취를 더듬어 봅니다
백제의 비구니가 세웠다는 수선사에서는 최익현 선생 순국비 앞에서 잠시 묵념을 올립니다
해산물 바비큐를 먹으며 첫날 일정을 마무리합니다
다음날은 학봉 김성일 선생 시비가 있는 서산사를 시작으로 덕혜옹주결혼기념비가 있는 금석성으로 갑니다
덕혜옹주의 기구한 사연을 이야기 할 때는 어른 아이 모두 집중하며 옹주의 처지를 안타까워 합니다
팔번궁 신사를 끝으로 버스를 타고 히타카츠로 이동하여,점심으로 스시와 우동정식을 먹고 부산으로 돌아옵니다
옆에서 정리를 해주고 도와주신 박은경 선생님께 감사드리며, 서로 챙겨 주는 학부모님들의 모습 보기 좋았습니다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언젠가 좋은 인연으로 다시 뵙기를 희망합니다~~
가이드 김 인숙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