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6일~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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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마도 작성일16-06-08 01:11 조회29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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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화연테크 직원 가족과 떠나는 2박3일의 여유있는 일정입니다.
유아들이 많
아 편안하고 안전한 여행이 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히타카츠 항에 도착하니, 날씨는 화창하지만 약간 더운 듯 합니다.
미우다해변에서 아이들은 맨발로 바다에 들어가서 물장구를 치며 즐거워 합니다.
한국 전망대에서 멀리 보이는 부산을 찾아보기도 하고, 조선 역관의 순난지비앞에서는 아픈 역사를 되새겨 보기도 합니다.
에보시타케 전망대로 가는 길에 슈시길에 들러 산책을 하니, 아이들은 시냇물속의 물고기와 올챙이를 보며 신기해 합니다.
에보시다케전망대에서는 그림같이 아름다운 아소만을 360도 조망할 수 있습니다.
어느쪽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도 작품사진입니다.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해궁신사인 와타즈미 신사는 편백나무와 대나무숲도 좋고, 일본다운 정취를 느껴볼 수 있는 곳입니다.
상대마와 하대마를 이어주는 만관교를 지나 어느덧 호텔에 도착합니다. 잠시 여장을 풀고, 즐거운 저녁만찬을 위해 모입니다.
푸짐하게 차려진 해산물 바비큐 특식은, 언제나 저녁만찬을 마냥 즐겁고 여유로운 시간으로 만들어줍니다.
2일차 아침에 대마도 최남단 쯔쯔자키 해상공원으로 이동합니다.
시원하게 탁트인 바다와, 멀리 바다에 서있는 등대는 이국적인 정서를 자아냅니다.
26ha에 이르는 아유모도시 자연공원에서는 경이로운 화강암 계곡의 경관을 즐기고 아이들은 물놀이에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점심식사 후, 낚시팀은 낚시를 위해 배를 타고 아소만으로 갑니다.
호수처럼 잔잔하고, 물 반, 고기 반으로 유명한 아소만입니다.
물고기를 많이 잡아, 제대로 손맛을 느꼈으면 합니다^^.
나머지 분들을 모시고, 몽고격전지, 코모다하마 신사와 대마도만의 특이한 건축물, '이시야네'가 있는 시이네를 방문합니다.
낚시팀과 합류하여, 저녁으로 나베정식을 먹습니다.
얼큰한 국물에 각종 야채와 고기를 먼저 건져먹고 마지막으로 국수를 넣으니 별미입니다.
마지막 날 아침은 이즈하라 시내관광입니다.
최익현 선생의 순국비가 있는 수선사를 시작으로 금석성, 조선통신사행렬도가 있는 자료관을 관람한 뒤, 카미자카전망대로 갑니다.
해무속에 떠있는 섬들이 환상적인 아소만과 대마도의 명산 시라다케가 보입니다.
오늘 점심은 매콤한 양념의 오삼불고기입니다.
식사후 자유시간을 가진 뒤 이즈하라항으로 이동합니다.
2박 3일의 긴 여정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은 파도도 잔잔하니 더할나위없습니다.
어린 아이들이 많아 조심스러웠던 여정이었지만, 아이들의 사랑스런 모습들이 눈에 선하네요^^
모두 행복한 추억들을 만들었기를 바라며... 행복하세요~~.
가이드 김인숙
유아들이 많
아 편안하고 안전한 여행이 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히타카츠 항에 도착하니, 날씨는 화창하지만 약간 더운 듯 합니다.
미우다해변에서 아이들은 맨발로 바다에 들어가서 물장구를 치며 즐거워 합니다.
한국 전망대에서 멀리 보이는 부산을 찾아보기도 하고, 조선 역관의 순난지비앞에서는 아픈 역사를 되새겨 보기도 합니다.
에보시타케 전망대로 가는 길에 슈시길에 들러 산책을 하니, 아이들은 시냇물속의 물고기와 올챙이를 보며 신기해 합니다.
에보시다케전망대에서는 그림같이 아름다운 아소만을 360도 조망할 수 있습니다.
어느쪽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도 작품사진입니다.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해궁신사인 와타즈미 신사는 편백나무와 대나무숲도 좋고, 일본다운 정취를 느껴볼 수 있는 곳입니다.
상대마와 하대마를 이어주는 만관교를 지나 어느덧 호텔에 도착합니다. 잠시 여장을 풀고, 즐거운 저녁만찬을 위해 모입니다.
푸짐하게 차려진 해산물 바비큐 특식은, 언제나 저녁만찬을 마냥 즐겁고 여유로운 시간으로 만들어줍니다.
2일차 아침에 대마도 최남단 쯔쯔자키 해상공원으로 이동합니다.
시원하게 탁트인 바다와, 멀리 바다에 서있는 등대는 이국적인 정서를 자아냅니다.
26ha에 이르는 아유모도시 자연공원에서는 경이로운 화강암 계곡의 경관을 즐기고 아이들은 물놀이에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점심식사 후, 낚시팀은 낚시를 위해 배를 타고 아소만으로 갑니다.
호수처럼 잔잔하고, 물 반, 고기 반으로 유명한 아소만입니다.
물고기를 많이 잡아, 제대로 손맛을 느꼈으면 합니다^^.
나머지 분들을 모시고, 몽고격전지, 코모다하마 신사와 대마도만의 특이한 건축물, '이시야네'가 있는 시이네를 방문합니다.
낚시팀과 합류하여, 저녁으로 나베정식을 먹습니다.
얼큰한 국물에 각종 야채와 고기를 먼저 건져먹고 마지막으로 국수를 넣으니 별미입니다.
마지막 날 아침은 이즈하라 시내관광입니다.
최익현 선생의 순국비가 있는 수선사를 시작으로 금석성, 조선통신사행렬도가 있는 자료관을 관람한 뒤, 카미자카전망대로 갑니다.
해무속에 떠있는 섬들이 환상적인 아소만과 대마도의 명산 시라다케가 보입니다.
오늘 점심은 매콤한 양념의 오삼불고기입니다.
식사후 자유시간을 가진 뒤 이즈하라항으로 이동합니다.
2박 3일의 긴 여정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은 파도도 잔잔하니 더할나위없습니다.
어린 아이들이 많아 조심스러웠던 여정이었지만, 아이들의 사랑스런 모습들이 눈에 선하네요^^
모두 행복한 추억들을 만들었기를 바라며... 행복하세요~~.
가이드 김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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