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1일~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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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마도 작성일16-06-07 23:31 조회24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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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팀은 할아버지, 할머니, 손주까지 함께 하는, 여러 가족분 들이 모여 한 팀을 이룬 여행입니다. 화목한 가족여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할 것 같습니다.
히타카츠 항에 도착해서 일본의 아름다운 해변 100선으로 뽑힌 미우다 해수욕장에서 첫 일정을 시작합니다.
에메랄드빛 바다와 정면에 작은 돌섬이 있는 예쁜 해변이 그 명성을 실감케 합니다.
편백나무 울창한 슈시길도 걸으며 대마도의 자연을 만끽합니다.
에보시다케 전망대에 오르면, 바다위에 떠있는 수많은 섬들이 하롱베이를 연상케 합니다.
신화가 전해지는 와타즈미 신사에 들러, 신사 체험을 합니다.
100엔 동전을 넣고 즉석운세도 뽑아보고, 시주함에 동전을 던지며 참배도 해봅니다.
간이매점에서 파는, 갓튀긴 고로케에 커피를 마시며 잠시 여유를 가집니다.
따뜻한 온천탕에서 여행의 피로를 풀고 호텔로 이동합니다.
숙소에 여장을 잠시 풀고, 오늘 저녁의 하이라이트인 대마도의 전통요리 (돌 위에서 요리를 하는) ‘이시야끼’ 와 해산물 바비큐입니다.
맛있는 요리에 일본 사케를 곁들이니, 분위기가 고조됩니다.^^
다음날은 아침 일찍 출발입니다 이즈하라 시내관광입니다.
덕혜옹주 결혼 봉축 기념비가 있는 금석성을 시작으로 역사자료관을 둘러본 뒤, 거대한 화강암계곡인 아유모도시공원으로 가니, 계곡 주변을 산책하거나 맑은 계곡물에 발을 담그며, 제대로 힐링한다며 기뻐하십니다.^^
한국전망대에서는, 비록 부산은 보이지 않지만, 만개한 이팝나무가 우리를 반깁니다.
점심으로 벤또정식을 먹고, 서둘러 부산으로 가는 고속선을 탑니다.
부산에서 헤어질 때, 머리가 아파서 왔는데 제대로 힐링하고 간다는 어느 선생님의 말씀에, 기쁘기도 하고 보람도 느낍니다.
일상에 지치거나 힘들 때는 언제든지 대마도로 오세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가이드 김인숙
히타카츠 항에 도착해서 일본의 아름다운 해변 100선으로 뽑힌 미우다 해수욕장에서 첫 일정을 시작합니다.
에메랄드빛 바다와 정면에 작은 돌섬이 있는 예쁜 해변이 그 명성을 실감케 합니다.
편백나무 울창한 슈시길도 걸으며 대마도의 자연을 만끽합니다.
에보시다케 전망대에 오르면, 바다위에 떠있는 수많은 섬들이 하롱베이를 연상케 합니다.
신화가 전해지는 와타즈미 신사에 들러, 신사 체험을 합니다.
100엔 동전을 넣고 즉석운세도 뽑아보고, 시주함에 동전을 던지며 참배도 해봅니다.
간이매점에서 파는, 갓튀긴 고로케에 커피를 마시며 잠시 여유를 가집니다.
따뜻한 온천탕에서 여행의 피로를 풀고 호텔로 이동합니다.
숙소에 여장을 잠시 풀고, 오늘 저녁의 하이라이트인 대마도의 전통요리 (돌 위에서 요리를 하는) ‘이시야끼’ 와 해산물 바비큐입니다.
맛있는 요리에 일본 사케를 곁들이니, 분위기가 고조됩니다.^^
다음날은 아침 일찍 출발입니다 이즈하라 시내관광입니다.
덕혜옹주 결혼 봉축 기념비가 있는 금석성을 시작으로 역사자료관을 둘러본 뒤, 거대한 화강암계곡인 아유모도시공원으로 가니, 계곡 주변을 산책하거나 맑은 계곡물에 발을 담그며, 제대로 힐링한다며 기뻐하십니다.^^
한국전망대에서는, 비록 부산은 보이지 않지만, 만개한 이팝나무가 우리를 반깁니다.
점심으로 벤또정식을 먹고, 서둘러 부산으로 가는 고속선을 탑니다.
부산에서 헤어질 때, 머리가 아파서 왔는데 제대로 힐링하고 간다는 어느 선생님의 말씀에, 기쁘기도 하고 보람도 느낍니다.
일상에 지치거나 힘들 때는 언제든지 대마도로 오세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가이드 김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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