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5일~16일

여러지역에서 오신 선생님들과 반가운인사를 나눕니다
장마 가운데 소강상태의 날씨가 참으로 선선한 바람까지 불어줍니다
모두 가족분들이십니다  시부모님을 모시고 오신 선생님,,그리고 친정부모님을
모시고 오신 서울 선생님들,,부부님들 그렇게  젠틀하신 선생님들과 함께ㅎ
미우다 푸른 바다가 우리를 반깁니다  벌써부터 해수욕객들이 보이고,,
금방이라도 바다에 풍덩 빠지고 싶은 충동이 듭니다 ㅎ
우리 가족분들역시 해수욕 채비를 해오신 터라 나중을 기대하며
남쪽으로 향합니다  스기와 히노끼 즐비하니 늘 편안한 쉼의 시간 가져다줌이
역시나 대마도는 힐링의 섬임에 틀림없습니다
에보시다케전망대의 멋진 아소만 정경은 빼놓을수 없는 대마도의 절경입니다
신화가 깃들어 있는 와타즈미 신사에서 천황의 스토리와 함께
커피한잔과 맛있는 고로케로ㅎ 한템포쉬어 갑니다
따근 온천또한 빠질수 없는 즐거움입니다
우리 어린꼬마들이 있는 가족분들은 그린파크에서 시원한 해수욕도 즐기시고
모두 제각각의 일정으로 대마도를 즐기시며 이시야끼와 바베큐의 화려한 만찬으로'
모두 정담들 나누시며 가족애에 모두 훈훈한 시간들입니다
다음날 흐린 날씨지만 비가 오지 않음이 다행입니다'
마을 한바퀴 산책하며 우리역사의 자취들도 살펴보며
아소만이 멋진 카미자카전망대로 향합니다 
우뚝 솟은 시라다케봉우리가 위상을 뽐내며 
숲길 또한 멋진 편안한 숲길입니다 
참 좋은 선생님들과 따뜻한 가족애를 느끼며 훈훈한 시간들이었습니다
모쪼록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가이드 이은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