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9일~10일

장마가운데서 오늘은 비가 오지 않음이 다행입니다
반짝 햇살에 히타카츠 항구에 도착하고,
회사동료분들 가족들 부부동반 부모님을 모시고 오신 자매분들,,
모두 각양의 인연들로 주말 대마도를 찿아주셨습니다
비소식도 있었지만 맑은 날씨가 기분전환이 되면서 우리선생님들
스기 히노끼 즐비한 대마도의 하늘아래 쉼의 시간 가져 보시길 바라며
니이하마에 도착합닌다
낚시를 신청해오신 선생님들은 아소만을 향해 달려나가시고
좀은 더울듯 합니다 하지만  절경인 아소만에서 추억들 많잉 만드시길 바라며
나머지 선생님들과 에보시다케전망대로 향합니다
간만 얼마나 맑은 아소만 풍경인지 너무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깨끗한 하늘과 뭉실구름 점점의 섬들은 한치의 허트러짐이 없는,,
그림같은 풍경입니다 모두들 탄성을 자아내시며 추억들 만드시고
비온뒤 아소만입구의 해궁신사 와타즈미신사역시 어찌나 맑은 모습인지,
토리이는 아소만에 투영된 모습이 신비스러운 모습을 자아냅니다
촉촉한 숲길 역시 걸어봄이 힐링의 느낌이 저절로 드는것이,,
따끈 온천역시 피로도 쏵 날려보내고 이시야끼와 바베큐의 화려한 만찬으로,
정담들 나누십니다  다음날 역시도 비가오지 않음이 다행입니다
아침 일찍 출발이어도 모두 일사분란한 움직임으로,,
선선한 공기의 카미자카전망대의 아소만 풍경역시 또다르게 다가옵니다
숲길역시 여러선생님들 좋아하시네요
주말 짧은 시간이지만 좋은분들과 함께 힐링여행 충분하셨느지 모르겠어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모쪼록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가이드 이은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