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5일~27일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입니다
방학이다 보니가족동반 나들이가 많이 보입니다
또한 부모님을 모두 모시고 온 터라 참 보기좋은 모습입니다
부부님 친구분 이렇게 각자의 인연으로 좋은분들과 함하는 여행입니다
전북익산에서 그리고 대구 서울 모두 각지에서 더운날씨 아랑곳하지 않고 오셨습니다
미우다 해변의 시원한 바다가 우리를 부릅니다
해수욕객들도 보이며 모두 물에 풍덩하고 빠지고 싶은 충동이 흠뻑 듭니다ㅎ
다리가 불편하신 아버님을 모시고 다니시느라 자식들은 온몸에 비지땀 흠뻑이십니다
부모님이 우리를 그렇게 키우셧듯
이제 우리자식들도 그리 부모님을 보살펴야 할것입니다
와타즈미신사는 잔잔한 아소만 바다위 토리이가
물에 잠긴 모습이 신비한 느낌마저 자아내고,,
절경인 에보시다케에서 추억의 사진 많이들 찍어시고
만관교의 시원한 바람이 더위을 식혀줍니다
둘째날 더위가 기승을 부림에도 쯔즈자키전망대의 멋진 바다풍경이 눈에 선합니다
절벽을 끼고 한바퀴 돌아봄에 멋진 경치에 매료됩니다
아유모도시 자연공원에 시원한 계곡물에 발도 담그시고,,
오후 아소만 낚시는 정말 모두 만족한 모습으로 기분 좋으셨습니다
그린파크의 해수욕은 정말 물이 깨끗하여 우리선생님들 또한 대만족이시고 ㅎ
따근 온천으로 피로를 씻어냅니다
다음날 이른 출발이어도 일사분란이 움직여주심에
카미자카 전망대의 숲길이 참 멋진 풍경입니다
억수같은 비가 쏟아지고 더위도 말끔히 씻어내어 줍니다
우리선생님들 좋은분들 만나서 흐뭇한 시간이었습니다
더위에 건강조심하시고 늘 가정의 평안함이 깃들길 기원합니다

가이드  이은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