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3~24 여행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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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마도 작성일16-09-21 21:40 조회28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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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도 마찬가지로, 전국 각지의 선생님들께서 새벽부터 분주하고 부지런하게
움직여주셨기 때문에 이른아침 집결에도 불구하고 모두 웃는 얼굴로 인사하고
출국 수속도 매끄럽게 진행되었던 여행이었습니다^^
특히 여름 휴가철의 시작이라서 그런지 한층 더 들뜬 표정을 보고있자니, 대마도를 자주가는
저도 선생님들 덕택에 괜히 한 번 설레었습니다..^^
부모님을 모시고 오신 효자 차선생님, 3대가 함께하는 원선생님 가족을 비롯하여 제각기
개성있는 색깔을 가진 팀이었습니다.^^
비틀호에 탑승하여 약 한시간을 달려 도착한 대마도의 히타카츠항입니다.^^
이른아침 준비로 허기가 졌던 배를 맛있는 스시우동으로 달래봅니다.
일본스러운 골목 사이에 자리하고 있는 식당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두 좋아하십니다^^
그리곤 조선역관사 순난지비가 자리하고 있는 한국전망대로 이동합니다.
전망대 위에 올라가서 사진도 찍어보고, 순난지비 앞에서는 숙연해지기도 합니다.
그리곤 쭉 약 한시간 반 가량을 달려 에보시타케 전망대에 도착합니다.
걱정과는 달리 날씨가 너무좋아서 빽백한 섬사이로 운치있게 흐르는 바닷물을 배경으로
옹기종기 모여서 사진도 찍어봅니다^^
그리고 바로 간 곳은 와타즈미 신사 입니다. 나이가 어린 친구가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설명에 귀 귀울여주고 흥미를 가져줘서 가이드로써는 뿌듯할 따름입니다.
그리고 신사 뒷편 숲속을 산책합니다. 언제 걸어도 향긋한 나무향이 가득한 곳입니다.
타이야끼와 고로케 등으로 다시 출출한 배를 달래가며 러일전쟁의 역사가 얽혀있는
만관교도 건너봅니다. 그리곤 호텔 체크인과 저녁식사 전, 하루의 피로를 달래는
온천욕을 합니다^^ 온천이 끝나고 마중을 나가보면.. 모두 얼굴이 뽀송뽀송...^^!!!
이즈하라에 도착 후, 짐을 풀고 간편한 복장으로 갈아입고나와, 푸짐한 이시야키 저녁식사를
즐기면서 맥주도 한 잔 하고, 얘기도 나누면서 여행을 만끽합니다. 평소와 다른 음식, 다른 분위기가 한층 기분을 업시켜줍니다. 표정만 봐도 알지요^^
이렇게 벌써 하루가 지나갑니다.
둘째날에는 카미자카 전망대를 산책하며 올레길도 걸어보고, 돌아오는 배 안에서는
일본 도시락도 먹어봅니다.^^
이렇게 또 일상생활로 돌아가지만, 돌아볼 수 있는 추억이 생겼습니다^^
-가이드 김 지혜 올림-
움직여주셨기 때문에 이른아침 집결에도 불구하고 모두 웃는 얼굴로 인사하고
출국 수속도 매끄럽게 진행되었던 여행이었습니다^^
특히 여름 휴가철의 시작이라서 그런지 한층 더 들뜬 표정을 보고있자니, 대마도를 자주가는
저도 선생님들 덕택에 괜히 한 번 설레었습니다..^^
부모님을 모시고 오신 효자 차선생님, 3대가 함께하는 원선생님 가족을 비롯하여 제각기
개성있는 색깔을 가진 팀이었습니다.^^
비틀호에 탑승하여 약 한시간을 달려 도착한 대마도의 히타카츠항입니다.^^
이른아침 준비로 허기가 졌던 배를 맛있는 스시우동으로 달래봅니다.
일본스러운 골목 사이에 자리하고 있는 식당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두 좋아하십니다^^
그리곤 조선역관사 순난지비가 자리하고 있는 한국전망대로 이동합니다.
전망대 위에 올라가서 사진도 찍어보고, 순난지비 앞에서는 숙연해지기도 합니다.
그리곤 쭉 약 한시간 반 가량을 달려 에보시타케 전망대에 도착합니다.
걱정과는 달리 날씨가 너무좋아서 빽백한 섬사이로 운치있게 흐르는 바닷물을 배경으로
옹기종기 모여서 사진도 찍어봅니다^^
그리고 바로 간 곳은 와타즈미 신사 입니다. 나이가 어린 친구가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설명에 귀 귀울여주고 흥미를 가져줘서 가이드로써는 뿌듯할 따름입니다.
그리고 신사 뒷편 숲속을 산책합니다. 언제 걸어도 향긋한 나무향이 가득한 곳입니다.
타이야끼와 고로케 등으로 다시 출출한 배를 달래가며 러일전쟁의 역사가 얽혀있는
만관교도 건너봅니다. 그리곤 호텔 체크인과 저녁식사 전, 하루의 피로를 달래는
온천욕을 합니다^^ 온천이 끝나고 마중을 나가보면.. 모두 얼굴이 뽀송뽀송...^^!!!
이즈하라에 도착 후, 짐을 풀고 간편한 복장으로 갈아입고나와, 푸짐한 이시야키 저녁식사를
즐기면서 맥주도 한 잔 하고, 얘기도 나누면서 여행을 만끽합니다. 평소와 다른 음식, 다른 분위기가 한층 기분을 업시켜줍니다. 표정만 봐도 알지요^^
이렇게 벌써 하루가 지나갑니다.
둘째날에는 카미자카 전망대를 산책하며 올레길도 걸어보고, 돌아오는 배 안에서는
일본 도시락도 먹어봅니다.^^
이렇게 또 일상생활로 돌아가지만, 돌아볼 수 있는 추억이 생겼습니다^^
-가이드 김 지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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