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30일~31일

서울에서 오신 직장동료모임이십니다
한더위 꺽이고 시원한 바람이 불어옵니다
이제 곧 가을이 코 앞 문턱입니다  멋쟁이신 남성분들과 함께
미우다 해변으로 향합니다
하늘이 어찌나 선명한지 에메랄드 물빛은 더욱 반짝이고
모두 기념 촬영 한컷과 함께 시원한 커피 한잔과 함께
남쪽으로 이동합니다  전에 한번 오셨던 선생님의 요청으로
슈시 편백길까지 한번걸어봅니다
시원한 맥주 한잔으로 더위도 조금 달래시곤,,
니이하마에 낚시를 하기 위해 도착합니다
바람이 좀불지만 그닥 큰 상관없다는 선장님의 말씀과 함께
아소만으로 낚시여행 떠나시곤 나머지 선생님들과
와타즈미로 향하고 멋진 아소만 정경도 감상하시고
신사 이모조모 천황의 스토리와 함께 한템포 쉬어갑니다
오늘 수확이 좋으셨던 낚시 선생님들 즐거운 비명과 함께
역시나 만족한 선택하신것 같다고 모두들 즐거운 모습입니다
회도 남겨오시어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ㅎ
대마도의 아소만낚시와 함께 좋은 추억만드시곤, 다음날
기상 악화로 모두 후코카로 이동하시어 한국으로 들어가시기로 결정하시고
후코카행 터미널에서 인사를 고합니다 모두 별탈없이 잘돌아가셨겠죠 ㅎ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가이드 이은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