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1일~22일

폭염이 연일 기승을 부리는 유난 더운여름인거 같습니다
각지에서 오신 선생님들과 함께 히타카츠 항구에 도착합니다
꽤나 선선한 바람이 불어주는것이 그래도 더위를 좀 씻어주는 듯합니다
모두 서글하시니 성격좋은 선생님들이어 함께함이 정다운 시간입니다 ㅎ
스기 히노끼 즐비한 국도를 따라 소담스런 마을 풍경들,,
정갈한 정리정돈의 일본인들의 생활상을 엿볼수 있음이
시골이라도 깨끗한 느낌을 가지게 합니다
나무가 많아 편안한 느낌을 갇게함이 우리선생님들 모처럼의 휴가에
휴식의 시간 되시길 기대해봅니다
아소만풍경은 늘 봐도 멋진 모습입니다
점점의 섬들을 뒤로하며 모두들 추억의 사진들에 열심이시고
천황의 스토리와 함께 촤타즈미신사의 이모저모도 살펴봅니다
역시나 숲길 산책이 그야말로 힐링입니다
이시야끼 식사 또한 빠질수 없는 향토요리로서 모두 만족한 얼굴로
정담들 나누시며 화기애애한 분위기입니다
아유모도시의 시원한 계곡물에 풍덩 몸을 던지시는 선생님 ㅎ
더위를 식히기에 충분합니다
맑은 하늘 ,하얀구름 ,초록의 향연 ,,자연과 함께 좋은분들과
좋은 추억 많이 만드셨을거라 믿으며요 ㅎ
좋은 분들과 즐거운시간이었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가이드 이은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