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일~3일

고등학교동기모임인 부부님들과 꼬마들과 함께온 대구어머니들과의 가을여행입니다
연휴와함께 여행을가기위한 사람들이 북적이는 터미널입니다
약간의 흐린날씨이지만 깨끗한 미우다해변에서 모두 추억의 사진 한컷으로,,
대마도여행을 시작합니다  태풍의영향탓인지 시원한바람 마저불어,
다니기에 선선하니 좋습니다.  대마도가 처음이시라는 여러선생님들과,
스기히노끼 울창한 산림을따라 남쪽으로향합니다
역시나 대마도의절경인 에보시다케전망대의 아소만정경은,
흐린 가운데도 멋진 자태를 뽐냅니다
꼬마들과 젊은어머니들은 다정한 모자모녀의 모습으로,,
하나라도 더 보여주려 어머님들은 열심입니다ㅎ
아소만입구의 신화스러운 분위기의 토리이정경과,
천황이스토리와함께 와타즈미신사한바퀴 돌아봅니다
이시야끼와 바베큐식사로 모두들 대단만족하시며,,
정담들 나누시며 깊은밤 저물어갑니다
다음날 화창한날씨와 함께 상쾌한아침을 맞습니다
이른 출발이지만 모두들 시간맞추어 움직여주시고
우리역사의 자취들을 돌아보며 카미자카전망대로향합니다
멋진 아소만정경은 실로 깨끗합니다
어제와는 다른 화창한 아소만으로, 모두 숲길 한번 천천히 걸어보며,
깨끗한하늘 푸르른초록과함께 이가을의 청량함을 듬뿍느끼며,
1박2일 일정을 마무리합니다
모두 건강하시고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가이드 이은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