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2일-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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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마도 작성일16-10-25 18:10 조회26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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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은 25년동안 우정을 지켜온 고등학교 동창생들의 여행이였습니다.
아침 일찍 터미널에 도착해 친구들을 기다리며 설레던 분의 모습을 보며 저또한
새로운 선생님들을 만날 생각에 기대되고 많이 두근두근거렸던 것 같습니다^^
카트에 아이스박스와 갖가지 음료수, 술 등을 실어 출국장을 나서는 선생님들을 보며
1박2일 오랜 친구들과 재밌게 놀 수있는 모습에 한편으론 부러웠습니다^^
와타즈미에서, 에보시타케 전망대에서 '여기가 거기야 빨리 모여 사진찍어! (찰칵) 됬어! 내려가 다봤어'라며
재빠르게 움직이시던 선생님들...ㅎㅎ
이때부터 선생님들의 장난기는 하나둘씩 시작되었죠^^
아소만에서 낚시를 하고 다시 히타카츠로 올라가는 길에 한숨 푹~ 자고
온천에서 새 마음 새 뜻으로 정신을 맑게 한 다음 저녁은 술과 함께~ 라며 친구분들을 한번에 지휘하시고
역시 대마도에 한번 와보셨던 분이라 예상치 못한 결항상황 속에서도
'결항이면 어쩔 수 없어, 배가 뜰 때가지 있어야되, 못가는거야, 현지체류비도 다 개인부담이야
ㄱㅖ약서에도 다 나와있어'라며 제가 말씀드릴 부분도
좀 더 간략하고 좀 더 쉽게 친구분들께 말씀하시던 대표자님...... 순간순간 고마웠습니다^^
여러가지 별명으로 저를 불러주시면서 친근하게 대해주시고
조금 예민할 수 있는 상황에서도 어쩔 수 없는 상황이다보니
'대마도는 2박3일이지! 우리 원래 2박3일 아니였나! '라며 빨리 상황을 받아들이시고...
또 저녁도 혼자먹지말고 같이 먹자면서 쌈도 싸주시고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이라
약간의 필터없는 대화에 오해하지말라며 계속 제 눈치를 보시던 선생님들도...
여행이 끝나고나서 생각해보니 선생님들의 여행을 저 또한 많이 즐겼던 것 같아요^^
정말 하나하나 아직까지 다 생생하게 기억할 정도로 가이드로써 정말 보람이 있는 투어였던 것 같습니다.
점잖은 분도 계셨고, 술을 너무 많이 드신 나머지 이틀째에 저녁까지 계속 방에서 주무시고 계셨던 분도 계셨고,
저한테 계속 장난을 치던 선생님들도 계셨고, 조금 짖궂은 장난하신 분도 계셨지만~
또다른 추억을 갖게 되어 기쁩니다^^
오징어 선생님이 꼭 가게에 방문하라고 하셨던 말 잊지않고~
조만간 꼭 찾아뵙겠습니다^^
2박3일동안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이해해주시고 재밌게 해주셔서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김정택 대표자님을 포함한 열네분의 선생님들!! 정말 감사했습니다~
다들 예쁜 가정꾸리면서 행복한 생활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대마도투어 공희진드림-
아침 일찍 터미널에 도착해 친구들을 기다리며 설레던 분의 모습을 보며 저또한
새로운 선생님들을 만날 생각에 기대되고 많이 두근두근거렸던 것 같습니다^^
카트에 아이스박스와 갖가지 음료수, 술 등을 실어 출국장을 나서는 선생님들을 보며
1박2일 오랜 친구들과 재밌게 놀 수있는 모습에 한편으론 부러웠습니다^^
와타즈미에서, 에보시타케 전망대에서 '여기가 거기야 빨리 모여 사진찍어! (찰칵) 됬어! 내려가 다봤어'라며
재빠르게 움직이시던 선생님들...ㅎㅎ
이때부터 선생님들의 장난기는 하나둘씩 시작되었죠^^
아소만에서 낚시를 하고 다시 히타카츠로 올라가는 길에 한숨 푹~ 자고
온천에서 새 마음 새 뜻으로 정신을 맑게 한 다음 저녁은 술과 함께~ 라며 친구분들을 한번에 지휘하시고
역시 대마도에 한번 와보셨던 분이라 예상치 못한 결항상황 속에서도
'결항이면 어쩔 수 없어, 배가 뜰 때가지 있어야되, 못가는거야, 현지체류비도 다 개인부담이야
ㄱㅖ약서에도 다 나와있어'라며 제가 말씀드릴 부분도
좀 더 간략하고 좀 더 쉽게 친구분들께 말씀하시던 대표자님...... 순간순간 고마웠습니다^^
여러가지 별명으로 저를 불러주시면서 친근하게 대해주시고
조금 예민할 수 있는 상황에서도 어쩔 수 없는 상황이다보니
'대마도는 2박3일이지! 우리 원래 2박3일 아니였나! '라며 빨리 상황을 받아들이시고...
또 저녁도 혼자먹지말고 같이 먹자면서 쌈도 싸주시고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이라
약간의 필터없는 대화에 오해하지말라며 계속 제 눈치를 보시던 선생님들도...
여행이 끝나고나서 생각해보니 선생님들의 여행을 저 또한 많이 즐겼던 것 같아요^^
정말 하나하나 아직까지 다 생생하게 기억할 정도로 가이드로써 정말 보람이 있는 투어였던 것 같습니다.
점잖은 분도 계셨고, 술을 너무 많이 드신 나머지 이틀째에 저녁까지 계속 방에서 주무시고 계셨던 분도 계셨고,
저한테 계속 장난을 치던 선생님들도 계셨고, 조금 짖궂은 장난하신 분도 계셨지만~
또다른 추억을 갖게 되어 기쁩니다^^
오징어 선생님이 꼭 가게에 방문하라고 하셨던 말 잊지않고~
조만간 꼭 찾아뵙겠습니다^^
2박3일동안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이해해주시고 재밌게 해주셔서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김정택 대표자님을 포함한 열네분의 선생님들!! 정말 감사했습니다~
다들 예쁜 가정꾸리면서 행복한 생활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대마도투어 공희진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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