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6일~17일

일요일 아침 부산과 경기도에서 오신 선생님들과 반가운인사를 나눕니다
초등학교 동기모임의 선생님들과 형제자매선생님들,,
대마도가 세번쩨 방문이시라는 선생님은 작년에 오셨던 선생님인지라
더욱 반갑습니다 ㅎ 등산과 낚시를 신청해오신 선생님들이라
점심식사후 바로 남쪽으로 향합니다
좀은 흐린날씨이지만 비가오지 않음이 다행입니다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전형 가을 날씨인지라
여행하기에 참으로 좋은 계절입니다
아소만 입구에 가족분들의 선생님들을 안내하고,,
아리아케등산을 위해 이즈하라에 도착합니다
편백 울창한 아리아케산의 정취를 마음껏 즐기시고 오시길 바라며,
남은 선생님과 함께 마을 관광에 나섭니다
마을은 왼통 축제가 열리고 있어 한참을 구경합니다
여러 공연들이 벌어지고 있어 때마침 좋은 마쯔리 구경을 합니다
우리 어머니는 귀한 구경 하신다며 연신 셔트를 누르십니다
낚시선생님들은 고기를 많이 잡으시고 기분이 좋으십니다
아소만의 멋진 풍경과 함께 대만족하시며ㅎ
등산 선생님들도 만족하시어 뿌듯합니다
이시야끼와 바베큐식사로 든든식사들 하시고,,
다음날 이른출발입니다 맑은 날씨인지라 상쾌한 기분과 함께,
마을 우리 역사의 자취를 돌아보고 편백 숲길 울창한 슈시길 걸어보며
1박2일 일정을 마무리 합니다
모두 정많으신 좋은분들과 유쾌한 시간이었습니다
모쪼록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가이드 이은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