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4일~15일

서울에서 오신 선생님들과의 만남입니다
회사동료분들 그리고 초등학교 동기모임의어머니들이십니다
인상좋으신 선생님들과 이즈하라항구에도착하고
모두 스시점심을 드시고 낚시를 신청해오신터라 아소만으로 향합니다
날이 참으로 화창한날씨입니다
푸르른 초록이 어찌나 싱그러운지 선선한 바람과 함께 선착장에도착합니다
2대의 배로 나누어 아소만낚시를즐기시기위해 출발하시고
낚시에 취미가 없으시다는 선생님들 몇분과 에보시다케전망대로 향하고
멋진 아소만정경을 바라다보며 추억들 나누십니다
와타즈미신사의 멋진 토리이정경과함께 나무우거진 숲길한바퀴 산책합니다
낚시선생님들은 웃음꽃 만발입니다
모두 너무 많이 잡으셨다며 완전 대만족이이십니다 ㅎ
아직도 많이 남아있는 생선들을 바라보며 아까운눈빛이 역력합니다 ㅎ
아쉬움을 뒤로 하고 온천으로 따끈 목욕하시고, 
이시야끼의 화려한만찬으로 정담들 나누시며 즐거운모습입니다
다음날 역시나 화창한 모습의마을입니다
모두 어젯밤의 거나한 술한잔들에 아직 여운이 많이 남아있는 모습입니다
여전히 젊은 에너지가 넘쳐흐르는 어머니들은,
뵙기만 해도 즐거운 에너지가 흘러 넘칩니다
카미자카전망대의 멋진 숲길과 아소만정경은,
실로 그림과 같은 풍경으로다가옵니다
좋은분들과 즐거운시간이었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가이드 이은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