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4일~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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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마도 작성일16-12-15 09:25 조회37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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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웨이 이글드림과 떠나는 대마도 2박3일 여행입니다.
얼마전에 다녀가셨던 반가운 얼굴도 보입니다.
미우다 해변을 배경으로 단체사진부터.. 정갈하게 준비된 스시와 따끈한 우동으로 배를 든든히 하고, 한국전망대를 거쳐 슈시로 갑니다.
버스에서 내리자 편백향이 기분좋습니다.
단풍은 막바지이지만 울창한 편백과 삼나무가 힐링을 시켜줍니다.
에보시다케에서 바라보는 아소만의 멋진 모습에, 여기저기 탄성이 터져나오며 카메라에 그모습을 담기 바쁩니다.
용굴전설을 간직한 와타즈미신사와 만관교를 거쳐 이즈하라의 호텔에 짐을 풀고, 오늘의 하이라이트 이시야끼 특식입니다.
푸짐한 상차림에 놀라며.. 다이어트에 성공한 분들이라.. 이렇게 먹어도 되나며 기뻐하십니다.
오늘은 허리띠를 풀고 싫컨 먹자며 건배를 합니다.
다음날은 시이네지역의 현지정 문화재 이시야네를 보고 아유모도시 계곡으로 갑니다.
넓게 펼쳐진 화강암 계곡이 장관입니다.
대마도의 최남단 쓰쓰자키의 탁트인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바다는 멀리 바다속에 서 있는등대가 이국의 정서를 자아냅니다.
고구마전분 국수인 로쿠베를 보고 오후는 세미나실에서 암웨이행사입니다.
저녁은 해산물바베큐에 일본 사케.. 연이은 건배사에 분위기가 고조됩니다.
마지막날은 역사도보관광입니다.
최익현선생순국비와 덕혜옹주 결혼봉축비, 역사 자료관, 그리고 역대 대마도주의 무덤인 만송원을 둘러봅니다.
만송원에는 수령 1200년의 오래된 삼나무가 있어 손으로 둘레를 재어보며 기념사진을 찍습니다.
점심식사 후에는 자유시간을 가진 뒤 이즈하라항에서 배를 타고 부산으로 돌아옵니다.
2박3일동안 정이 푹 들은 선생님들.. 저를 가족처럼 챙겨주시고, 손편지의 감동까지 선사해주신 이글드림팀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사업으로도 승승장구하시길 빕니다.
가이드 김인숙
얼마전에 다녀가셨던 반가운 얼굴도 보입니다.
미우다 해변을 배경으로 단체사진부터.. 정갈하게 준비된 스시와 따끈한 우동으로 배를 든든히 하고, 한국전망대를 거쳐 슈시로 갑니다.
버스에서 내리자 편백향이 기분좋습니다.
단풍은 막바지이지만 울창한 편백과 삼나무가 힐링을 시켜줍니다.
에보시다케에서 바라보는 아소만의 멋진 모습에, 여기저기 탄성이 터져나오며 카메라에 그모습을 담기 바쁩니다.
용굴전설을 간직한 와타즈미신사와 만관교를 거쳐 이즈하라의 호텔에 짐을 풀고, 오늘의 하이라이트 이시야끼 특식입니다.
푸짐한 상차림에 놀라며.. 다이어트에 성공한 분들이라.. 이렇게 먹어도 되나며 기뻐하십니다.
오늘은 허리띠를 풀고 싫컨 먹자며 건배를 합니다.
다음날은 시이네지역의 현지정 문화재 이시야네를 보고 아유모도시 계곡으로 갑니다.
넓게 펼쳐진 화강암 계곡이 장관입니다.
대마도의 최남단 쓰쓰자키의 탁트인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바다는 멀리 바다속에 서 있는등대가 이국의 정서를 자아냅니다.
고구마전분 국수인 로쿠베를 보고 오후는 세미나실에서 암웨이행사입니다.
저녁은 해산물바베큐에 일본 사케.. 연이은 건배사에 분위기가 고조됩니다.
마지막날은 역사도보관광입니다.
최익현선생순국비와 덕혜옹주 결혼봉축비, 역사 자료관, 그리고 역대 대마도주의 무덤인 만송원을 둘러봅니다.
만송원에는 수령 1200년의 오래된 삼나무가 있어 손으로 둘레를 재어보며 기념사진을 찍습니다.
점심식사 후에는 자유시간을 가진 뒤 이즈하라항에서 배를 타고 부산으로 돌아옵니다.
2박3일동안 정이 푹 들은 선생님들.. 저를 가족처럼 챙겨주시고, 손편지의 감동까지 선사해주신 이글드림팀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사업으로도 승승장구하시길 빕니다.
가이드 김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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