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6일~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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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마도 작성일16-12-15 07:58 조회28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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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팀과 일반인팀 24분과 대마도 이즈하라로 갑니다.
회사팀은 대마도의 명산 시라다케로 등산을 떠나고.. 관광팀은 가미자카전망대로 향합니다.
멀리 해무속에 떠 있는 아소만의 멋진 모습에 감탄하고.. 울창한 나무들 사이로 피톤치드를 마시며 산책도 합니다.
이즈하라 마을을 누비며 우리의 역사의 흔적도 찾아보고.. 비운의 왕녀 덕혜옹주의 기구한 사연에 다들 마음이 먹먹해집니다.
저녁은 대마도 향토요리 이시야끼.. 회사팀과 일반인팀 , 따로 왔지만 서로 술잔을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입니다.
다음날은 상대마와 하대마를 이어주는 만관교를 지나 에보시 다케에 오르니 눈 앞에 펼쳐지는 아소만의 절경에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용궁전설과 천황의 신화가 전해지는 와타즈미 신사는 바다로 이어지는 다섯 개의 도리이가 신비로움을 자아냅니다.
슈시의 숲길도 걷고 미우다해변에 도착하니 아담하고 예쁜 해변이 우리를 맞이합니다.
아름다운 해변 100선을 자랑하는 에메랄드빛 바다가 그림같네요.
이틀동안 날씨도 포근하고.. 서로 배려하는 좋은 분들과 같이하는 즐거운 여정이었습니다.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행복하세요^^
가이드 김인숙
회사팀은 대마도의 명산 시라다케로 등산을 떠나고.. 관광팀은 가미자카전망대로 향합니다.
멀리 해무속에 떠 있는 아소만의 멋진 모습에 감탄하고.. 울창한 나무들 사이로 피톤치드를 마시며 산책도 합니다.
이즈하라 마을을 누비며 우리의 역사의 흔적도 찾아보고.. 비운의 왕녀 덕혜옹주의 기구한 사연에 다들 마음이 먹먹해집니다.
저녁은 대마도 향토요리 이시야끼.. 회사팀과 일반인팀 , 따로 왔지만 서로 술잔을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입니다.
다음날은 상대마와 하대마를 이어주는 만관교를 지나 에보시 다케에 오르니 눈 앞에 펼쳐지는 아소만의 절경에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용궁전설과 천황의 신화가 전해지는 와타즈미 신사는 바다로 이어지는 다섯 개의 도리이가 신비로움을 자아냅니다.
슈시의 숲길도 걷고 미우다해변에 도착하니 아담하고 예쁜 해변이 우리를 맞이합니다.
아름다운 해변 100선을 자랑하는 에메랄드빛 바다가 그림같네요.
이틀동안 날씨도 포근하고.. 서로 배려하는 좋은 분들과 같이하는 즐거운 여정이었습니다.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행복하세요^^
가이드 김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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