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4일~25일

도우산업개발 임직원 대마도 워크샾입니다.
미우다 해변의 에메랄드빛 바다와 푸른하늘이 한 폭의 수채화를 보는듯합니다.
슈시의 단풍길을 산책하니 편백향에 머리가 맑아집니다.
아소만에서의 낚시로 손맛을 느끼고 따뜻한 온천으로 여행의 피로를 날려버립니다.
대마도 향토음식인 이시야끼의 푸짐한 차림에 즐거워하며..  첫날의 일정을 마무리합니다.
다음날은 에보시다케에 올라 대마도의 하롱베이라는 아소만의 절경도 즐기고, 와타즈미신사에서 즉석운세도 뽑아보며 신사체험도 합니다.
갓튀긴 고로케와 커피 한 잔의 여유도 여행의 즐거움입니다.
히타카츠에서 일본도시락을 먹고 부산으로 돌아옵니다.
겉으로는 무뚝뚝해보이지만 여러모로 가이드를 배려해 주는 정많은 분들이십니다.
늘~  건강하시고 하시는 사업도 번창하시길 빕니다.

가이드  김인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