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일-3일

여름 방학을 맞아 가족들과 대마도 여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점점 무더워지는 여름에 태양이 머리위로 내리쬐어 옵니다.
헉~ 숨이 막힐 것 같지만, 그래도 모처럼 아빠와 딸의 여행인지라~ ㅎ
웃음이 떠나지 않으시고 , 아이스크림으로 더위를 날리며~
이 여름의 풍물시~ 매미 소리가 귀를 요란하게 합니다 ㅎㅎ
물론 잠깐이겠지만요~ 
오늘은 대마도 이즈하라 항구 마쯔리~
야타이가 많이 나와 있네요… 맥주 , 얼음빙수, 쿠시야키, 야키소바… 등
무대위의 활기찬 노래 소리, 박력있는 춤~
저절로 몸이 흥겨워져 오고~  밤이 되어도 이 열기는 식지 않네요~
하이라이트 불꽃축제~ 팡 팡 ! 
터지는 불꽃을 보며 내일을 다짐합니다. 아름다운 밤 이네요~
마츠리 즐기며 짧은 1박 2일이지만 알차게 즐기셨습니다.
이쁜 공주님들 ~ 건강하게 자라세요~ ♡ 또 만나요~~ ♡♡ 박양민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