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8일-9일

오늘 부산 여객터미널은 대마도에 가는 배에 몸을 싣기 위해 각지에서 오신 분들로 붐비네요~
개성이 가득하신 분들과 함께  이번 투어를 하게 되었습니다~
햇볕이 내리 쬐지는 않아도 곧 장마가 시작 될 듯한 끈적함이 ~ ㅎㅎㅎ
습도가 높지만 미우다 해변의 시원한 아이스커피와 자판기 녹차가 목을 적셔 주네요!
언제나 봐도 앙증맞은 이 해변~ 애기들이 물놀이를 벌써 하고 있습니다~
작은 우끼까지~ 발 담궈 보시고는 물이 미지근하다 하시면서~ ㅎ
곧 작열하는 여름이 상상이 되어 옵니다.
버찌들이 까맣게 잘익어서 새콤 달콤 ㅎ 비파는 참 달달합니다.
아유모도시 계곡에서 자판기의 아이스크림~ 달고 맛있네요~
스미요시 신사에서 사진 찍으시느라  바쁘십니다~ 잘나온 사진 한 장은 건져야 한다고요~
이번 코스는 대마도의 비경을 전부 보셨습니다~ 행운 행운~~
댁으로 잘 도착하셨지요~~ 항상 건강하시고요~
또 뵈어요~~~ 감사합니다 ~ ♡♡ 박양민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