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일-3일

5월 신록 푸른날~
술 좋아하시는 모임을 겸한 등산회 모임 ㅎ~ 이름도 춘천의 술모임
춘주회 분 모시고 시라타케에 , 영산의 정기 가득 받아 산도 잘 오르십니다.
피톤치드 가득히 코 속으로 향기가 전해 옵니다.
치유의 시간~ 건강을 위해서 한 달에 한번씩 산에 오르신다고 하네요~
그래서인지 밥만 잘 챙겨드셔도 건강에 문제없다고 자신감 가득하시네요!
바비큐와 술한잔에 화기애애해지고~
둘쨋날의 안색은 참 밝으시고 어제보다 피부에 윤기가 더 좌르르~
물도 좋다고 하십니다 , 온천도 안갔는데…
일석이조 등산과 관광을 다 마친 뒤, 부산 여객터미널에 도착하였습니다~
춘주회의 주는 술주 ㅎㅎ
행복하고 즐거운 나날 매일 이어지시면 좋겠네요~
등산 , 트래킹 자주 하러 대마도 또 오세요!
 감사합니다~ ♡ 박양민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