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5일-26일

따뜻한 4월의 친구들과 동창, 직장 동료 분들 모시고 힐링하러 대마도 왔습니다~~ ㅎ
하늘이 어찌나 눈부시게 푸른지 , 창공의 솔개도 유유자적~
한 폭의 수채화를 마음속에 그리며 가슴에 한 장의 사진을 남기고 계십니다.
웃음 소리 끊이지 않으시고 노래소리까지~ ㅎ
곧 여름인가 싶을 정도로 한 낮에는 너무나도 따뜻합니다.
아유모도시 계곡의 물소리만 들어도 시원한 것이
기분이 상쾌하지 않을 수 없네요~
코끝에 올라오는 피톤치드 향기 가득 까지… 1박 2일의 여행이지만 알차죠~~ ㅎ
마음도 푸르게~ 눈도 시원하게 ~ 묶은 스트레스 훨 훨 ~~
좋은 분들과 아름다운 추억 한페이지 남기고 다음을 또 기약해 봅니다!
즐거움 가득하시고 건강하세요~ ♡
 감사합니다~ 박양민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