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7일~8일

올해는 긴 추석 연휴 덕분에 서울, 강원도 등..
먼 곳에서 대마도를 찾아주신 분들이 많으셨습니다.
이번에 날씨는 나쁘지 않았는데..
파도가 생각보다 많이 높아, 다들 멀미로 고생을 하셨습니다.
특히 어린 친구들이 많아서 더 마음이 쓰였습니다ㅠ

그래도 주어진 1박 2일을 멀미에 질 수는 없죠!
힘내서 대마도의 유명 관광지를 알차게 돌아 봅니다.
오늘도 스미요시 신사 앞 바다에는 큰 물고기들이 눈에 띕니다.
청정지역 대마도를 여기서 실감 하는거죠!
첫 날은 저녁식사와 더불어 마트, 편의점 털기도 하고ㅎ
라멘집도 마음껏 즐겨 봅니다.^^
이즈하라 초 중심가의 호텔에서 묵는 장점이죠!
둘째 날도 파도가 높아 고생을 하셨는데ㅠ
다음에는 화창하고 파도 1도 없는 그런 날 꼭! 다시 한번 대마도를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풍성한 가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 제갈재은 가이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