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3일-4일

추석 연휴를 맞은  부산 국제 여객터미널은 대마도 관광객으로 북적 거립니다.
가족, 친구 모임 분들 모시고 천고 마비의 계절 ~~ 가을 투어 함께 합니다~
ㅎ 벌써부터 술냄새가~~ 배에 오르시자 마자 소주 한 잔 ~ ㅎ
친구들끼리 여행 , 이 보다 좋을 순 없다!
가을이라 하지만 여기 대마도는 습도가 높아 조금은 무덥게 느껴지네요~
소나기가 곧 쏟아져 내릴 것 같은 날씨…
에보시타케 전망대에선 비가 내려 해무로 가려진 아소만이
더욱 운치 있게 느껴집니다.
추억의 사진 남기시고 이즈하라로~
저녁에 바베큐로 맛있게 저녁을 드시고 선술집에서 또 한 잔~
미우다해변에서 커피 한 잔과 온천으로 끈끈함 날려버리시고
개운하게 배에 승선 ,  부산에 잘 도착하였습니다.
댁으로 잘 가셨지요~ ㅎㅎ 건강하게 지내시고 또 만나 뵙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박양민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