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7-28

오늘 강원 춘천 초딩 동창모임 ‘ 오미까치회’ 선생님들과
대마도 여행을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얼굴에 웃음이 끊이지 않으시고, 설레임 가득까지~
초등 아니 그 때엔 국민학교 였네요 !  벌써 시간이 흘러 환갑이라니요~
얼마나 좋으시겠어요~ ㅎ 기분이 좋아지는 하루였습니다.
날씨도 쾌청하고~ 이틀째 역시 가을이라기엔 여름 , 슈시길걸으며
여긴 강원도 꼭 어디 같네! 라고 하시면서 외국 같지 않다 라고 … ㅎ
사케 한 잔씩 , 맛있게 점심 드시고
짧지만 대마도 1박 여행은 즐거우셨다고 하셨습니다.
모처럼 웃으면서 힐링하였습니다~
아쉽지만 작별, 잘 도착하셨지요~
또 뵈면 좋겠습니다~ ♡ 환절기 건강하실게요~~ ♡ 감사합니다 박양민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