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3일~14일

아침부터 많은 비가 쏟아진 하루 였습니다.
무사히 대마도에 도착은 했지만, 다들 멀미로 고생을 좀 하셨죠 ^^;
대마도의 깨끗한 공기를 들이마시며 투어를 시작해 봅니다.
이런 변덕스러운 날씨에는 역시 온천이 최고죠!
온천에 몸을 담그고, 시원~한 맥주 한잔 마시고 나니 다들 기분이 좋아집니다.
한결 가벼워진 몸과 마음으로 호텔 체크인을 하고,
맛있는 저녁 식사로 하루를 마무리 해 봅니다.

둘째 날은 하늘도 맑고, 살랑 살랑 부는 바람이 가을이 코 앞에 왔음을 알려줍니다.
어제 보다 더 활기차게 대마도를 즐겨 봅니다!
멋진 사진도 많이 찍으시고,
1박2일이 아쉽다며 꼭, 다시 한번 더 오시리라 약속을 해 주십니다 ^^
언제든지 대 환영이니 꼭! 다시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가을 맞이하세요!^^

-제갈재은 가이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