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7일~8일

여전히 더운날씨네요
오늘은 선생님들 연수입니다
약간의 파도 때문에 멀미하신 선생님도 계셨네요
시원한 냉소바로 점심식사하시고
서울 분들이 많아서 그런지 미우다 해수욕장을 보고
너무 예쁘다고
감탄 하시고 오늘도 여전히 미우다해수욕장의 물색깔은 아름답습니다
여름되면 대 마도 현지인보다 한국 사람이 더 많은
바다이기도 합니다
한국 전망대에서 근래에는 좀처럼 부산이 보이지 않았는데
그래도 오늘은 희미하게나마 부산이 보입니다.
시원한커피와 대마도 명물인 붕어빵도 드시고
여행중에 먹는 즐거움도 빼놓을수 없죠^^
오랫만에 가는 에보시다케 전망대에서보는 대마도는
언제 봐도 절경입니다
내년 여름에는 가족휴가를 대마도로 와야겠다고 하시는 분도 계시네요
대마도 자연 그대로 남아 있는곳
꼭 가족 분들과 오십시요
온천도 하시고
더웠지만 즐거운 여행이었다고
가을에 한번 더 오신다고합니다
그럼 기다리겠습니다
선생님들 더운여름 건강히 보내세요

손국향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