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31일~8월1일

7월의 마지막 날 출발한 투어 입니다.
햇빛은 쨍쨍! 화창한 날씨에, 파도는 잔잔해서 배 멀미 없이
편안하게 대마도에 도착 했습니다.
무더운 날씨도 설레는 여행을 이길 수는 없습니다!ㅎ
땀은 흐르지만, 깨끗하고 아늑한 대마도를 천천히 둘러 봅니다.

모두가 좋아하는 스미요시 신사는 오늘 따라 물고기들이 가득합니다.
다들 천연 아쿠아리움을 감상하고, 사진 찍느라 정신이 없네요^^
맛있는 점심 식사, 그리고 한국 전망대에서만 맛볼 수 있는 간식까지!
한국으로 가기 전까지 꽉꽉 채워 대마도를 즐겨 봅니다.^^
다들 먼 곳에서 오셨지만, 오길 잘 했다는 말씀을 해주셔서
참 기쁘고, 뿌듯했습니다.
선선한 가을에도 꼭! 한번 더 대마도를 찾아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지금처럼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제갈재은 가이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