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월12일~14일 패키지

이번 여행의 절정은 쯔쯔자키의 바다였지 않을까요..
무겁게 내려 앉은 구름 사이로 몇줄기의 햇살이 비치는 모습은
일부러 그 곳만 비추고 있는듯한..
모두의 입을 다물지 못하게 했습니다.

두팀이 숙소가 달라 낮에는 함께 하고
저녁만 되면 헤어졌다가 아침이 되면 다시 만나는 일정이였습니다.
한팀은 호텔, 한팀은 민숙이였기에..
헤어질때가 되면 서로들 다름팀은 어디로 가는지 궁금해 하셨는데..
그래도 각자의 선택에 만족 하셨길 바랍니다..^^

 - 가이드 허경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