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월19일~07월20일

분위기가 비슷한 두팀이 모여 한팀을 이루었습니다.
날씨가 화창한 오후시간부터 관광을 시작해서 땀도 조금났지만,
며칠째 계속되는 맑은 날씨에 기분 좋게 관광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잠시 땀을 식히는 휴식시간에는 가족 배낭여행을 다녀오신 이야기부터
서로의 여행에피소드 이야기를 하면서 즐겁게 웃을 수 있었고, 내년 이
맘때쯤에 다시 모여서 여행을 떠나자며 기분좋은 약속을 하시기도 했습
니다.
짧은 1박 2일이었지만, 금새 정이 들어서 관광지를 옮겨다닐때는
이야기 꽃이 피어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도 모를 정도였습니다.
덕분에 사진이 많이 없네요 ^^;;

앞으로도 좋으신 분들과, 가족분들 함께 모여 좋은 여행 많이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마음씨 좋은 분들과 함께해서 따뜻한여행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더운 여름 건강 하시기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가이드 모혜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