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월12일~13일 우1동 1박2일 대마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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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마도 작성일10-06-17 17:59 조회88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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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올것 같은 흐린 날씨~~
대마도 도착과 동시에 산행 일정이 잡혀 있었던지라 걱정이 앞섰습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산행 일정이 끝나고 온천으로 향한후에
추적추적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는 맛있는 바비큐 석식이 기다리고 있는 민숙으로 향했습니다.
바닷가에 위치해 경치좋고 석식도 맛있는 곳이지만
오늘은 문제가 하나 발생했습니다.
TV가 없다는거....
오늘은 월드컵 첫경기가 있는날...
다행히도 사장님의 배려로 개인 TV를 거실에 설치를 해주셔서
함께 응원할수가 있었습니다.
바비큐를 먹다가 달려가서 응원하고
시원한 골~~ 소식에 함께 웃었습니다.

파도소리를 들으며 먹고 마시고 노래 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다음날은 버스를 타고 북쪽으로 이동하며 대마도의 자연을 만끽했고
오늘도 역시나 자연경관에 감탄했습니다.
울창한 숲이 너무나 부럽다고....

대마도의 아름다운 모습들 맘속에 간직하시고
항상 건강하게 생활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가이드 허경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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