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8일 - 5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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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마도 작성일10-05-20 23:52 조회93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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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을 넘게 함께 한 친구가 부부동반으로 떠난 여행.
호탕하고 유쾌하신 선생님들 덕에 함께 하는 내내 즐거웠던 여행이었습니다.
가는 곳곳에서 웃음이 끊이질 않아, 만나는 사람들 모두를 웃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여행이 좋은 것을 넘어서 모두가 행복하시다는 말씀에,
저도 뿌듯하고 함께 행복했습니다.
여행하는 3일내내 때로는 막내딸처럼 대해주시기도 하고,
설명을 할때는 집중하며 경청해주셔서 저도 더욱 열심히 하게 되었습니다.
즐겁게 낚시를 하다 열심히 사는 모습에 감동했다며 감성에 젖으시던 모습도 생각나고,
삶이라는 것에 대한 이야기도 들려주시며 여러 조언을 해주셨던 것도 감사했습니다.
마지막 날 아침 살짝 내리는 비에 걱정을 하기도 했었는데,
10분뒤면 그칠꺼라는 선생님의 말에 정말 그쳐서 모두 깜짝 놀라기도 했었죠.^^
그래도 보슬보슬 내리는 비와 함께 여행을 마쳤지만,
길게 느껴질 것 같은 3일이 너무나 짧게 느껴진다며 하루 더 있으면 안되냐하시며
같이 하루 더 있다가 가자시며 아쉬워하는 모습에 행복하고, 뿌듯하면서도
저도 헤어지기가 많이 아쉬운 순간이였습니다.
여행이 끝나고 모두가 일상생활로 돌아가지만, 생활에 지치고 피곤할 때,
우리 함께한 여행을 떠올리면서 행복할 수 있는 추억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가이드 임미란 -
호탕하고 유쾌하신 선생님들 덕에 함께 하는 내내 즐거웠던 여행이었습니다.
가는 곳곳에서 웃음이 끊이질 않아, 만나는 사람들 모두를 웃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여행이 좋은 것을 넘어서 모두가 행복하시다는 말씀에,
저도 뿌듯하고 함께 행복했습니다.
여행하는 3일내내 때로는 막내딸처럼 대해주시기도 하고,
설명을 할때는 집중하며 경청해주셔서 저도 더욱 열심히 하게 되었습니다.
즐겁게 낚시를 하다 열심히 사는 모습에 감동했다며 감성에 젖으시던 모습도 생각나고,
삶이라는 것에 대한 이야기도 들려주시며 여러 조언을 해주셨던 것도 감사했습니다.
마지막 날 아침 살짝 내리는 비에 걱정을 하기도 했었는데,
10분뒤면 그칠꺼라는 선생님의 말에 정말 그쳐서 모두 깜짝 놀라기도 했었죠.^^
그래도 보슬보슬 내리는 비와 함께 여행을 마쳤지만,
길게 느껴질 것 같은 3일이 너무나 짧게 느껴진다며 하루 더 있으면 안되냐하시며
같이 하루 더 있다가 가자시며 아쉬워하는 모습에 행복하고, 뿌듯하면서도
저도 헤어지기가 많이 아쉬운 순간이였습니다.
여행이 끝나고 모두가 일상생활로 돌아가지만, 생활에 지치고 피곤할 때,
우리 함께한 여행을 떠올리면서 행복할 수 있는 추억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가이드 임미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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